- 고유가시대, 겨울철 에너지절약을 위한「난(暖) 2018」오프닝 행사 개최 -
고유가시대,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인기 개그맨들이 함께 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산업자원부(장관 정세균)는 14일(화) 오후 3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난(暖) 2018」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고유가시대, 내복입기 및 겹쳐입기를 통한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 난(暖) 2018 이란 ?
- “나는 적정 난(暖)방온도인 18~20℃를 준수 하겠다”는 의미로, 겨울철 난방 에너지절약을 위해 2005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캐치프레이즈임
이날 행사에는 이상봉, 박종철, 이진윤 등 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레이어드(겹쳐입기) 패션쇼가 개최되어 내복을 활용해 멋과 에너지절약, 건강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올 겨울 패션 제안이 펼쳐졌으며,
KBS 개그콘서트의「패션 7080」, MBC 개그夜의「사모님」, SBS 웃찾사의「퀸카만들기 대작전」등 공중파 3사의 인기 개그팀들이 참여하여 에너지절약을 위한 겨울철 내복입기의 필요성을 코믹하게 전달하는 개그무대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여름, 전기절약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실시한 ‘에너지(-), 사랑(+)’ 캠페인에서 모인 절약성금 전달식과 우수 절약아파트에 대한 장관상장 수여식도 함께 개최되어 에너지절약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에 의하면, 내복은 체감온도를 3℃가량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겨울철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를 3℃ 낮추는 것만으로 국가적으로는 약 1조3천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해 겨울에도 「난(暖) 2018」캠페인을 통해 내복판매량이 증가하고 지역난방 열사용량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두었던 만큼, 시민단체, 방송 및 패션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올해의「난(暖) 2018」 오프닝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사회에 에너지절약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것으로 보인다.
고유가시대,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과 인기 개그맨들이 함께 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산업자원부(장관 정세균)는 14일(화) 오후 3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난(暖) 2018」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고유가시대, 내복입기 및 겹쳐입기를 통한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 난(暖) 2018 이란 ?
- “나는 적정 난(暖)방온도인 18~20℃를 준수 하겠다”는 의미로, 겨울철 난방 에너지절약을 위해 2005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캐치프레이즈임
이날 행사에는 이상봉, 박종철, 이진윤 등 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레이어드(겹쳐입기) 패션쇼가 개최되어 내복을 활용해 멋과 에너지절약, 건강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올 겨울 패션 제안이 펼쳐졌으며,
KBS 개그콘서트의「패션 7080」, MBC 개그夜의「사모님」, SBS 웃찾사의「퀸카만들기 대작전」등 공중파 3사의 인기 개그팀들이 참여하여 에너지절약을 위한 겨울철 내복입기의 필요성을 코믹하게 전달하는 개그무대도 함께 진행되어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여름, 전기절약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실시한 ‘에너지(-), 사랑(+)’ 캠페인에서 모인 절약성금 전달식과 우수 절약아파트에 대한 장관상장 수여식도 함께 개최되어 에너지절약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산업자원부 관계자에 의하면, 내복은 체감온도를 3℃가량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겨울철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를 3℃ 낮추는 것만으로 국가적으로는 약 1조3천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해 겨울에도 「난(暖) 2018」캠페인을 통해 내복판매량이 증가하고 지역난방 열사용량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두었던 만큼, 시민단체, 방송 및 패션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올해의「난(暖) 2018」 오프닝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사회에 에너지절약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