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의 주조 전문기업인 캐스코가 총 2000만달러를 투입,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다롄(大連)에 첨단 주물공장을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싱량종(Xing Liang Zhong) 다롄부시장 등 다롄시 관계자와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문현동 삼양중기 사장, 조규상 두산엔진 사장, 신현익 캐스코 사장을 비롯 3사 관계자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캐스코의 다롄공장은 기계 및 조선분야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2008년 가동을 목표로 2만여평의 부지에 총 3만톤 규모의 주물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이 공장에서는 주로 주물 관련 범용제품을 생산하여 LS전선과 두산엔진의 중국 현지법인을 비롯한 중국시장에 전량 판매하게 된다.
캐스코 다롄공장은 2008년에 5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오는 2012년엔 5,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한편 기공식에 참석한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이번 다롄공장 기공을 통해 캐스코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모기업은 물론 세계적 기업들에게도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싱량종(Xing Liang Zhong) 다롄부시장 등 다롄시 관계자와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문현동 삼양중기 사장, 조규상 두산엔진 사장, 신현익 캐스코 사장을 비롯 3사 관계자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캐스코의 다롄공장은 기계 및 조선분야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겨냥해 2008년 가동을 목표로 2만여평의 부지에 총 3만톤 규모의 주물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이 공장에서는 주로 주물 관련 범용제품을 생산하여 LS전선과 두산엔진의 중국 현지법인을 비롯한 중국시장에 전량 판매하게 된다.
캐스코 다롄공장은 2008년에 5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오는 2012년엔 5,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한편 기공식에 참석한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이번 다롄공장 기공을 통해 캐스코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모기업은 물론 세계적 기업들에게도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 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