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프엔은 12일 '20대 초·중반을 겨냥해 내놓은 신규브랜드 '퍼블릭 스페이스 원' 중국과 러시아 등 해외시장 공략설'과 관련, "올 8월 국내 정식 런칭이후 현재 해외시장보다는 국내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초 중국시장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 진도에프엔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20대를 겨냥한 캐쥬얼 브랜드 '퍼블릭 스페이스 원'을 국내시장에 정식런칭했다"며 "우선적으로 국내시장을 안정화시킨 이후 내년 초 중국시장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중국시장을 기점으로 러시아시장보다는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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