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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단상] 숫돌 어릴 때 살던 집의 사진을 꺼내 본다. 그리 넓지도 않고 아주 오래 되어 볼품 없는 한옥. 빈 집으로 폐가마저 되어 있지만 지구상에 있어온 모든 집 중에 내겐 가장 의미 있고 아... 2017-03-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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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단상] 정전 일상에 흔히 보이는 것들로 뫼비우스적, 그 이상의 상상 여행을 하려 한다. 주변의 사물들엔 저마다 독특한 내력이 숨어 있고 어떻게 빚느냐에 따라 보석이 되기도 하고 나침판이 되기도... 2017-03-10 18:19
[특별기고] 보수(保守)의 가치, 진보(進步)의 가치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 사태로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허탈감에 빠진 군중들이 저마다 보수, 진보, 국가의 가치를 내세우면서 여의도, 동대문, 광화문에서 촛불로 어둠을 밝히고 있다.... 2017-03-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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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단상] 스위치 스위치가 없다면 형광등을 켤 때마다 고역일 것이다. 누군가가 의자를 방 한가운데에 놓고 그 위로 올라서야 한다. 형광등을 분해해 그 안의 전깃줄을 서로 잇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 2017-03-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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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氣)수련서 '몸이 나의 주인이다' [뉴스핌=박예슬 기자] "대자연은 거대한 몸 체계이다. 사람도 소우주다. 마음은 몸에서 오는 것이다." 신선도의 핵심적인 세계관이자 인간관이다.'몸이 나의 주인이다'는 신선도의... 2017-02-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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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단상] 밥 어릴 적엔 거지들이 우리 집에 오곤 했다. 그들이 뜨락까지 올라오면 어머니는 그곳으로 내려가 바가지에 밥을 퍼주곤 했다. 거기서 올라오던 하얀 김이 지금도 생생하다. 재래 부엌엔... 2017-02-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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