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원 출산해도 온라인 출생신고 가능해진다[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법원행정처(처장 조재연)는 집에서 출생신고와 출산지원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기관을 확대한다고 2...2020-03-25 16:12
이정옥 여가부 장관, 익산 공동육아나눔터 긴급돌봄 점검[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2020-03-25 16:05
아동단체 "n번방 분노...아청법 개정해 처벌 강화해야"[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피해자 중 미성년자 다수가 포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아동단체들이 관련 법 개정을 통한 처벌 강화 등 디지털 성범죄 근...2020-03-25 15:32
"디지털 성범죄 뿌리 뽑는다"...경찰, 특별수사본부 발족[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경찰이 일명 'n번방 사건'을 계기로 특별수사본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시동을 걸었다.경찰청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 '디...2020-03-25 15:20
조주빈 '증명사진' 공개한 경찰, 신상공개 방식 바뀌나[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경찰이 여성들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물을 만들어 공유한 조주빈(25)의 신상공개를 결정하며 이례적으로 신분증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경찰이 관...2020-03-25 14:59
과방위·방통위원장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해야"[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텔레그램 'n번방' 등 유사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운영자는 물론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가 필요하다는 뜻을...2020-03-25 14:29
n번방 등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심각한데, 정부 예산은 '뒷걸음'[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사건 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급증하지만 정작 정부는 피해 아동과 청소년 지원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2020-03-25 14:11
국회 과방위 "텔레그램 'n번방' 강력처벌" 결의안 채택[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텔레그램 'n번방'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전체회의를 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이 자리에서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된 강력한 처...2020-03-25 13:38
[극복! 코로나] 여경협, 여성 가장 창업자금 대출이자 전액 면제[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내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 수혜자를 대...2020-03-25 13:23
서울중앙지검, 'N번방 사건' 특별수사 TF 구성…"무관용 원칙"[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검찰이 미성년자 등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4개 부서 합동의 특별수사팀을 꾸렸다.서울중앙지검은 ...2020-03-25 13:03
저출산 속 1월 인구 첫 자연감소…인구절벽 현실화[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지난 1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면서 인구가 자연 감소(사망자 수>출생아 수)했다. 출생아 수가 많은 1월에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난 ...2020-03-25 12:00
목 보호대에 반창고 붙인 조주빈, 피해 여성들에 대한 사죄는 없어[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일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자해 소동으로 인해...2020-03-25 10:47
[종합] '박사방' 조주빈, 담담한 얼굴로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일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가 25일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하...2020-03-25 09:06
얼굴 드러낸 조주빈…"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일명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씨가 25일 얼굴을 드러내고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 멈...2020-03-25 08:27
[팩트체크] 오늘부터 '민식이법' 시행...무엇이 달라지나[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이른바 '민식이법'이 25일부터 시행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안전 강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다만 일각에선 민식이...2020-03-25 04:00
"n번방, '위계 경험'이 쾌락의 핵심…관전자들도 권력감 나눠"[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성폭력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성욕'이라고 변명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취하려고 하는 권력 욕구가 깔려 있다. n번방...2020-03-25 04:00
여성단체 "조주빈 신상공개는 살인만큼 중범죄라는 상징"[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경찰이 24일 이른바 'n번방'의 운영자로 알려진 조주빈(25) 씨의 신상공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여성단체들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다만 조씨...2020-03-2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