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종로 집회 알고도 못 막았다"…경찰 책임론 제기[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서울 종로 집회를 인지하고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화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3일 최춘식 국민의힘...2021-07-13 14:38
서울대 총장, 숨진 청소노동자에 애도…"논란의 학생처장 사의 수용"[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서울대학교가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은 구민교 학생처장의 사의를 수용했다.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13일 입장문을...2021-07-13 14:24
[최저임금 9160원]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에 양대노총 '강한 반발'[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의결한 가운데 양대노총은 일제히 반발하며 비판을 쏟아냈다.한국노동조합총연...2021-07-13 14:19
홍남기 "내년 최저임금 9160원 결정…노사 어려움에 힘 보탤 것"[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사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홍 ...2021-07-13 09:01
김부겸 총리 "노사 모두 최저임금위원회 결정 수용해 달라"[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대승적 차원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결정을 수용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0회 국무회의에서 "최저...2021-07-13 09:00
[종합] 내년 최저임금 5% 오른 9160원…올해보다 440원 인상[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440원 오른 9160원으로 확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전원회의실에서 제9차 전원회의...2021-07-13 00:55
최저임금 3차 수정안 '1만원 vs 8850원'…노사 격차 1150원[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노사가 내년 최저임금 3차 수정안을 제출했지만 간극은 여전한 상황이다.12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2021-07-12 18:05
서울대 재학생·노조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진상 밝혀야"[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지난달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서울대 재학생들과 시민사회단체가 12일 학교 측에 공식 사과와 진상규명을 요구했다.비정규직...2021-07-12 13:49
민주노총 "대면업무 필수노동자 백신 우선 접종해야"[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2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관련해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필수노동자 200만여명을 대상으로 긴급히 ...2021-07-12 13:48
6월 고용보험 가입자 46만명 증가…4개월 연속 증가세[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6월 고용보험 가입자가 전년동월대비 46만2000명 늘면서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소비심리 회복, 수출호조, 비대면 서비...2021-07-12 12:00
천막농성 돌입한 택배노조, 거리두기 격상에 1인 시위 전환[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CJ대한통운에 과로사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다만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2021-07-09 16:33
한국노총 "중대재해법 시행령, 경영계 건의만 반영돼"[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9일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예고와 관련해 "경영계가 건의한 내용만 반영된 솜방망이 시행령"이라고 반발했다....2021-07-09 15:10
[영상] '4단계 격상'으로 96만개소 영업제한…손실 보상은?[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방역당국이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집합 금지 및 운영시간 제한 조치를 받게 되는 시설을 96만 개소로 추정...2021-07-09 15:08
예술인·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 최저연령 15세 제한[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고용보험 적용제외자 범위를 초단시간 근로자로 제한한다. 또한 예술인 및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적용 최저연령을 15세로 하고, 외국인 예술인도 ...2021-07-09 13:55
안전보건교육 안 받은 법인·기관에 과태료 최대 5000만원 부과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내년 1월부터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법인·기관에 최대 5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대재해 처벌...2021-07-09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