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구철호 애널리스트는 4일 동부화재 투자보고서를 내고 "올 10월 실적발표 결과 2개월 연속 우수한 실적을 창출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적정주가 2만8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올 10월실적이 장기보험 손해율의 급락 등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동부화재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동부화재의 06년 10월 수정순이익은 전년대비 29.1% 증가한 178억원임. 이는 전월대비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의 하락 및 전년대비 장기보험 손해율의 급락, 순사업비율의 하향 안정, 전년대비 투자영업이익의 개선 등에 기인한 것임.
아직도 전년과 비교시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05년 9~10월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 74.6%, 06년 9~10월 평균 80.1%)임에도 불구하고, 순사업비율의 하향 안정 및 장기보험 손해율의 급락(05년 9~10월 평균 장기보험 손해율 84.7%, 06년 9~10월 평균 81.2%)을 통하여 2개월 연속 실적이 개선된 것은 동부화재의 우수한 이익 창출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됨.
동부화재의 06년 10월 실적발표와 최근 발표된 FY06 상반기(4~9월) 실적의 세부내역을 반영하여 동부화재의 수익예상을 변경함. 변경된 수익예상은 수정순이익을 기준으로 변경전 수치 대비 FY06F엔 6.1%, FY07F엔 16.2% 하향 조정함. 이 같은 수익예상 변경은 2Q에 예상보다 낮았던 투자영업이익을 고려하여 투자영업이익을 FY06F 9.9%, FY07F 14.8%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임.
동부화재는 06년 9월에 수익예상은 향후 자보 손해율이 개선되는 것으로 작성한 후, 동 요인을 리스크 요인으로 인식(30%의 할인율을 추가로 부여)하여 총 프리미엄을 0% 수준으로 설정한 후 적정주가를 산출하였음.
동부화재는 이번 FY07F 수익예상 하향 조정으로 적정주가 하향 조정 압력이 발생되었으나, 기존에 부여하던 할인율 30%를 제거하여 총 프리미엄이 현대해상과 같은 25% 수준으로 회복시킴. 이런 과정을 거쳐 산출된 동부화재의 적정주가가 기존과 큰 차이가 없어 기존 적정주가 28,000원을 그대로 유지함.
그는 올 10월실적이 장기보험 손해율의 급락 등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동부화재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동부화재의 06년 10월 수정순이익은 전년대비 29.1% 증가한 178억원임. 이는 전월대비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의 하락 및 전년대비 장기보험 손해율의 급락, 순사업비율의 하향 안정, 전년대비 투자영업이익의 개선 등에 기인한 것임.
아직도 전년과 비교시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05년 9~10월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 74.6%, 06년 9~10월 평균 80.1%)임에도 불구하고, 순사업비율의 하향 안정 및 장기보험 손해율의 급락(05년 9~10월 평균 장기보험 손해율 84.7%, 06년 9~10월 평균 81.2%)을 통하여 2개월 연속 실적이 개선된 것은 동부화재의 우수한 이익 창출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됨.
동부화재의 06년 10월 실적발표와 최근 발표된 FY06 상반기(4~9월) 실적의 세부내역을 반영하여 동부화재의 수익예상을 변경함. 변경된 수익예상은 수정순이익을 기준으로 변경전 수치 대비 FY06F엔 6.1%, FY07F엔 16.2% 하향 조정함. 이 같은 수익예상 변경은 2Q에 예상보다 낮았던 투자영업이익을 고려하여 투자영업이익을 FY06F 9.9%, FY07F 14.8%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임.
동부화재는 06년 9월에 수익예상은 향후 자보 손해율이 개선되는 것으로 작성한 후, 동 요인을 리스크 요인으로 인식(30%의 할인율을 추가로 부여)하여 총 프리미엄을 0% 수준으로 설정한 후 적정주가를 산출하였음.
동부화재는 이번 FY07F 수익예상 하향 조정으로 적정주가 하향 조정 압력이 발생되었으나, 기존에 부여하던 할인율 30%를 제거하여 총 프리미엄이 현대해상과 같은 25% 수준으로 회복시킴. 이런 과정을 거쳐 산출된 동부화재의 적정주가가 기존과 큰 차이가 없어 기존 적정주가 28,000원을 그대로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