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휴매나는 6일 의료비 안정 전망에 따라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했다.
- 휴매나의 3분기 의료비 비율은 93.7%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 휴매나는 3분기 개인 메디케어 가입자가 연초보다 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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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매나 3분기 손실 예상보다 적어…의료비 비율 93.7%로 개선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한파 속 휴매나 '선방'… "계획보다 앞서간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건강보험사 휴매나(종목코드: HUM)는 6일(현지시간) 올해 의료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고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의 최대 공급업체 중 하나인 휴매나는 경쟁사들이 전반적으로 사업을 축소하는 가운데 오히려 가입자를 늘리며 업계 흐름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짐 레크틴 휴매나 최고경영자(CEO)는 "휴매나는 회원과 환자, 그리고 그들의 건강을 위해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재무 및 운영 실적 측면에서도 계획을 '앞서가는' 방향으로 점점 더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LSEG 집계에 따르면 휴매나 보험 부문의 분기 의료비 비율(MCR·보험료 중 의료비로 지출된 비중)은 93.7%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94.39%를 밑돌았다.
회사 측은 신규 및 기존 가입자 전반에 걸쳐 의료비와 약제비 추이가 예상에 부합하거나 이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3분기까지 개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 수가 연초 대비 23% 증가해 2026년 약 25%의 가입자 증가를 예상한 당초 전망에 부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간이 운영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한때 보험사 이익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으나, 최근 3년간 의료비 상승과 상환율 강화로 압박을 받아 왔다.
휴매나는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의 최소 9달러에서 최소 9.50달러로 올려 잡았다. 애널리스트들의 2026년 평균 예상치는 주당 9.15달러였다.
조정 기준 분기 실적은 주당 70센트 손실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당 1달러 손실보다 양호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