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 민주당이 5일 중간선거에서 상·하원 다수당을 탈환했다
- 엔비디아 주가가 9.26% 급락하며 젠슨 황 재산이 151억달러 줄었다
- AI 규제 우려로 기술주가 폭락하며 부호 500명 재산도 1850억달러 감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연방 상·하원 모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하자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주가 대폭락 장세를 나타냈다.
이 여파로 젠슨 황 엔비디아(NASDAQ: NVDA)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이 하루 만에 150억 달러 이상 감소하며 세계 10대 부호 명단에서 제외됐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젠슨 황 CEO의 순자산은 하루 사이 151억 달러(약 20조 5천억 원) 줄어든 1509억 달러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부호 순위는 종전 9위에서 13위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9.26% 하락하며, 일일 기준 2025년 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 과반을 차지하면서 AI 인프라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건설 및 전력 공급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엔비디아 외에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내렸다. 머스크의 스페이스X(NASDAQ: SPCX) 주가는 9% 하락했고, 오라클(NYSE: ORCL)은 6.9% 떨어졌다. 이에 따라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하루 동안 797억 달러,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창업자의 순자산은 101억 달러 감소했다.
AI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지며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상위 500명의 순자산은 이날 하루 총 1850억 달러 줄었다. 이는 2012년 해당 지수 집계 개시 이후 역대 14번째로 큰 자산 감소 규모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