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가 22일 중소기업 성장지원사업을 6단계로 전면 개편했다
- 도는 전담PM을 배치해 기업별 맞춤 지원과 성장관리를 강화했다
- 2030년까지 도비 500억원을 투입해 스타기업 100개를 육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담PM 523개사 배치해 성장관리 강화…기술개발·수출·자금 맞춤형 지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대표기업 육성을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기존 4단계로 운영하던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돋움·디딤·도약·선도·Pre-스타·스타' 등 6단계로 재편하고 기업성장 전담PM(Project Manager) 제도를 도입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성장관리를 추진한다.
이번 개편은 성장단계별 지원 공백을 줄이고 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통해 180개사가 지원받고 있는 가운데 도는 초기 성장기업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기업에 대한 집중 육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하는 디딤기업은 매출 10억~20억원 규모의 성장 전환기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Pre-스타기업은 매출 50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 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공정 개선, 마케팅 등 핵심 과제를 집중 지원한다.
특히 Pre-스타기업에는 업종별 산업 전문가인 전담PD(Project Director)를 1대 1로 배정해 성장 진단부터 전략 수립과 핵심 과제 실행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매출 1,000억원 이상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도는 2030년까지 매출 1000억원 이상 전북형 스타기업 100개 육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도비 500억원을 투입해 기술개발과 생산역량 확충, 신규 시장 개척 등 기업별 성장 과제를 지원한다.
스타기업 선정과 육성 과정에서는 매출 규모뿐 아니라 성장성, 기술력, 고용, 지역 내 투자 등 지역경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기업 성장이 지역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기업성장 전담PM 제도는 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기업의 성장 과정을 관리하고 후속 지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리 대상은 성장사다리 지정기업 180개사와 졸업기업 343개사 등 총 523개사다. 도가 운영을 총괄하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테크노파크가 기업별 전담PM을 배치한다.
전담PM은 기업의 경영 상황과 성장 역량을 진단하고 매출·고용·수출 현황, 지원 이력, 성장 과제 등을 담은 기업성장관리카드(JB Growth Passport)를 작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 수출 등 관련 사업을 연계해 기업별 수요에 맞는 지원을 강화한다. 졸업기업도 관리 대상에 포함해 사업 종료 후 성장 현황을 살피고 다음 단계 진입에 필요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