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B금융그룹은 30일 시각장애 아동 위한 특별한도서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 씨앗봉사단은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다감각 대체도서 20권을 직접 제작했다
- 완성된 도서는 검수 후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협력해 전국 시각장애인 교육기관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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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다감각 대체도서 20권 직접 만들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JB금융그룹은 '씨앗봉사단' 임직원들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한도서' 제작 핸즈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JB금융그룹은 특별한도서 제작과 시각장애 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하트-하트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씨앗봉사단 임직원들은 재단이 기획한 다감각 대체도서 '비행기의 세계여행' 20권을 직접 만들며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비행기의 세계여행'은 점자, 촉각, 큰 글씨, 음성(QR코드)을 결합한 도서로, 시각장애 아동들이 세계 주요 명소를 손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임직원들은 책 속 일러스트를 다양한 질감의 재료로 정교하게 작업하며, 시각장애 아동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점자 학습을 도우려 노력했다.
특히 본격적인 도서 제작에 앞서 '시각장애인이 바라보는 시선과 특별한도서의 필요성'을 주제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이 진행되며 나눔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날 제작된 20권의 특별한도서는 하트-하트재단의 검수를 거쳐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협력하여 전국의 시각장애인 교육 기관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JB금융그룹 씨앗봉사단의 한재경 리더는 "시각장애 아동에게 더 넓은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기업 봉사단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은 시각장애 아동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임직원이 참여하는 '특별한도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 단체로,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육 지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해외 보건의료사업 등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