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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오세훈 2호 공약 '마음 건강'…"정책 비전으로 승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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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후보가 30일 마음체력 회복 서울 공약을 발표했다.
  • 160억 원 투입해 연간 10만 명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 마음편의점 확대와 장특공 폐지 반대 입장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심리상담 문턱 제거로 고립 시민 지원 강화
24시간 상담 서비스·중장년 남성 밀착 케어
"시민 삶의 질 끌어올릴 정책 구체화할 것"
"장특공 폐지 반대, 집 한 채가 노후 대책"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삶의 질 특별시' 비전의 두 번째 공약으로 '마음 체력 회복 서울'을 공개했다.

오세훈 후보는 고위험군에 국한됐던 심리 상담의 문턱을 제거하고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 시민 마음재건 프로젝트' 가동 계획을 밝혔다. 총 160억 원을 투입해 연간 10만 명에게 민간 전문 심리 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는 30일 오후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을 찾아 "건강만큼은 빈부 격차나 사회적인 성취 여부와 무관하게 똑같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소득 격차나 자산 격차가 건강 격차로까지 이어지는 것은 정말 우리가 극복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라면과 차 한잔을 매개로 쉬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뒤로 6만 명이 이용했고 91.3%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오 후보는 현재 4곳인 마음편의점을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확대하고, 찾아가는 이동형 상담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관악구 신림동의 성민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한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에서 2호 공약인 '마음체력 회복 서울'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4.30 yym58@newspim.com

이날 발표한 공약의 핵심은 전 시민 대상 심리상담 문턱 제로화다. '전 시민 마음재건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총 1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10만 명에게 민간 전문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상담은 1인 8회까지 지원되며, 중증 질환으로 악화하기 전 공공이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24시간 상담 서비스 '외로움 안녕 120'도 대폭 고도화된다.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을 위해 '손목닥터9988'과 연계한 앱 기반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경로당·복지관을 직접 찾아가는 검진도 확대한다.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50·60 중장년 남성을 위한 밀착 케어망도 가동된다. 청년층에는 '청년 마음클리닉'을 중심으로 치료와 자립을 연계한 지원을 추진한다. 고립·은둔 청년 정책에는 2030년까지 약 109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 후보는 "누구도 외롭게 두지 않는 것이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의 기본"이라며 "서울이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마음의 안전벨트'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전략으로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오 후보는 "평소 펼쳤던 정책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어떤 정책을 더 강화해서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린 건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을 구체화하는 것이 지지를 형성하는 데 바탕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논란을 두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한 공세도 이어갔다. 그는 "장특공 폐지, 장기 보유 특별공제 폐지 반대 입장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거의 대부분, 특히 서울 시민 대부분의 유일한 자산은 부동산 자산이다. 한 80% 정도가 집 한 채"라며 "이는 정부의 정책을 믿고 정부의 세법 체계를 믿고 노후를 설계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영업자나 평생 연금을 가입하기 어려웠던 분의 경우에는 집 한 채가 유일한 노후 대책이자 생활 자금의 바탕"이라며 "법적 안정성이 매우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를 겨냥해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논의한 바가 없다고 하는데, 정 후보는 대통령의 입장과 전혀 다르지 않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며 "그렇다면 많은 서울 시민들이 걱정하는 입장이 된다. 과연 서울시장을 하겠다는 민주당의 후보로서 그런 불안감을 불식시켜 줄 수 있겠느냐는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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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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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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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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