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분석가들은 6일 인도 은행 주가 추가 하락을 전망했다.
- RBI 루피화 통제 강화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수익 악화했다.
- 니프티 은행 지수는 고점 대비 20% 하락하며 약세장 직전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 은행 지수 시가총액, 3월 이후 143조 원 증발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블룸버그 통신 6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은행 주가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인도 중앙은행(RBI)의 루피화 거래 통제 강화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수익 전망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서다.
인도 국립증권예탁원(SDL) 데이터에 따르면, 이미 글로벌 투자자들은 3월 첫 2주 동안 3270억 루피(약 5조 3000억 원) 규모의 금융 서비스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프티 은행 지수(Nifty Bank Index) 시가총액은 3월 초 이후 950억 달러(약 143조 원) 감소하면서 최근 고점 대비 20% 하락으로 의미하는 약세장(bear market) 진입을 간신히 면한 상황이다.
제프리스(Jefferies)는 RBI 지침에 따른 통화 거래 청산 과정에서 은행들이 최대 500억 루피(약 8090억 원)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웰스밀즈 증권(WealthMills Securities)의 주식 전략가인 크란티 바티니(Kranthi Bathini)는 "통화 정책이 긴축 기조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및 중기적으로 이들 주식에 추가적인 압박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는 긴축적인 금융 여건이 부담으로 작용함에 따라 2026/27년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은행의 순이자마진율(NIM)이 20~30bp(1bp=0.01%p) 축소될 수 있다며, 그에 따라 NIM이 기존 전망치인 3.1%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은행주가 벤치마크 지수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인도의 4조 5000억 달러 규모 주식 시장 전망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은행주의 지속적인 약세는 올해 들어 13% 하락하며 이미 지역 내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인 인도 시장 전체를 더욱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
RBI가 사상 최저 수준의 루피화 가치 방어를 위해 유동성 공급 능력을 제한하면서 금융 여건이 경색됐고, 이는 향후 수개 분기 동안 은행들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 중동 분쟁 장기화 또한 인도의 초기 신용 회복세를 꺾을 수 있고, 전반적인 경제 성장 둔화로 대출 증가세가 위축될 위험도 있다.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 SA)의 아시아 전략가인 라자트 아가르왈(Rajat Agarwal)은 "은행들의 투자 포트폴리오(Investment book)는 확실히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대출 성장세가 회복되는 것을 보았으나, 전쟁으로 인해 그 성장이 얼마나 뒤로 밀릴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씨티뱅크(Citibank Inc.)는 국영 은행보다 민간 은행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민간 은행들이 현재 투자자들의 주요 우려 사항인 거시 경제적 스트레스를 더 잘 흡수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부 강세론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인 인도의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강조한다.
바티니는 "주가 조정 이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을 되찾았다"며 "니프티 은행 지수는 1년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5배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매력적인 위험 대비 수익률을 반영한다"고 판단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