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농촌 서비스까지 AI 확산 추진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대규모 지원사업에 나선다.
총 400억원을 투입해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스프린트)' 25개 과제를 선정하고, 농업 생산부터 유통·농촌 서비스까지 AI 적용을 확산한다.
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AX스프린트 사업은 오는 19일부터 공고된다. 이 사업은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11개 부처가 함께 추진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농식품부는 농업 생산과 유통·가공, 농촌 생활서비스 등 전 분야에서 AI 기반 응용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1년 이내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 15개 ▲2년 이내 상용화 과제 10개 등 총 25개 과제를 선정한다. 과제당 평균 2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생산성 향상과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AI 기술 적용 제품과 서비스다.
농산물 가격·수요 예측, 가축 질병 예측, 수확·방제 자동화, 자율주행 농작업, 농촌 맞춤형 교통 모델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혜 농식품혁신정책관은 "AI 기술을 농업 생산과 유통, 식품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