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구미 쌀앙싸움 감상회' 편 공개…브랜드 세계관 확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출시 3년여 만에 리뉴얼을 단행한 대한민국 대표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1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누적 판매 8억 병을 돌파한 '새로'는 최근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도수와 원료,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구미 쌀앙싸움 감상회' 편은 '새로' 출시 이후 8번째 광고다. 연인 사이인 남구미와 여구미의 다툼과 화해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리뉴얼된 '새로'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질투로 시작된 다툼과 해명, 깜짝 프러포즈로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 알코올 도수 변화, 쌀 증류주 첨가, 라벨 디자인 변경 등 주요 리뉴얼 요소를 녹여냈다.
리뉴얼된 '새로'는 도수를 15.7도로 낮추고 국산 쌀 100% 쌀증류주와 아미노산 5종(BCAA 3종, 알라닌, 아르기닌)을 첨가해 더욱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라벨 디자인도 새로 로고 서체를 굵게 바꿔 가독성을 높이고, 브랜드 앰배서더 캐릭터 '새로구미'의 포즈에 변화를 줘 역동성과 신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광고에는 유튜브 구독자 309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나레이션으로 참여해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리뉴얼 포인트를 전달한다. 브랜드 세계관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대한민국 광고대상',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2025' 등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아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새로'의 첫 리뉴얼에 맞춰 차별화된 요소를 코믹하게 전달하고자 제작했다"며 "다가올 봄 시즌을 맞아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워진 '새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