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전북현대가 12일 최재호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재호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인사, 재무 등 임직원 지원 전반을 총괄해온 인물이다. 다년간 쌓아온 기업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현대의 운영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전북 구단은 최 대표이사의 합류를 계기로 내부 운영 시스템을 정비하는 한편, 선수단과 구성원은 물론 팬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모기업이 보유한 경영 관리 노하우를 구단 운영 전반에 보다 직접적으로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계기로 전북현대가 한층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직을 겸임하며 구단과 모기업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북 측은 "모기업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비전 수립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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