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 우리는 비상계엄을 극복하기 격동의 한 해를 보냈다. 시민 여러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광장을 지키는 등 각고의 노력을 모아준 결과 어려운 일들을 잘 극복하고 우리 사회가 한 발 내디딜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중구에서 열린 '2026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우 의장은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힘을 모으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국회에서도 우리 사회의 불공정·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해 가맹사업법을 개정하고, 우리 사회 불평등 양상을 종합적, 다차원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우 의장은 "더 나아가, 정말 이제는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한 개헌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는 우리 국민들의 기본권과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고,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하기 위한 과제이기도 하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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