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한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삼죽면 마전리 일원에 총사업비 3107억 원을 투입해 67만9665㎡ 규모의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단순 공장 밀집지가 아닌 반도체 생태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핵심 콘셉트로 한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개발된다.
이에 따라 시는 공급물량 확정에 따라 행정 절차를 가속화해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2027년 12월 승인 고시를 완료한 뒤, 2028년 6월 착공에 들어가 2031년 6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유치 대상은 바이오헬스, 신소재, 첨단제조, 전기전자 등 고부가가치 미래 유망 산업이다.
시 첨단산업과장은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안성시가 반도체 및 첨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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