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명지대학교 산업보안센터(센터장 강원선), 딥나인(유)(대표 김재형), ㈜필라넷(대표 김정혁)은 AI를 활용한 첨단 산업 기술 보호 및 공동 연구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 보호 컨설팅 역량과 AI 기술 개발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첨단 산업 기술 보호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첨단 산업 기술 보호를 위한 컨설팅 및 기술 지원 ▲AI 기반 보호 솔루션 연구·실증 ▲데이터 기반 공동 연구 ▲교육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명지대학교 산업보안센터 강원선 센터장은 "산업 보안 센터는 산업 보안, 경제 방첩, 방산 및 기술 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첨단 산업 기술 보호 연구와 인재 양성, 정책·현장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 산업보안센터는 산업 보안 및 첨단 산업 기술 보호 분야에서 연구·교육·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 기술 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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