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화증권에서 11일 호전실업(111110)에 대해 '자동화와 공장증설로 관세리스크 극복중'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호전실업 리포트 주요내용
유화증권에서 호전실업(111110)에 대해 '관세감안 선방한 실적: 25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635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을 기록 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25.8% 감소하였다. 이는 주요 수출국 관세 이슈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2025년 연간 전체 실적을 조망할 때,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00억 원 증가한 5,100억 원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영업이익률 5.4%를 적용한 약 27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도 전사 매출은 올해와 유사한 5,100억 원, 영업이익률은 6%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세 여파는 내년까지 일부 지속되겠으나, 전반적인 업황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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