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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마그마, '고성능과 편안함은 공존할 수 없다'는 통념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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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고성능 전동화 모델
럭셔리와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고성능 전동화의 새로운 기준
편안하고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구현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가 지난 10년간 쌓아 올린 제네시스의 기술력과 럭셔리 감성을 접목해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에 담긴 기술력을 설명하는 테크 브리프를 개최했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개발을 총괄한 제네시스프로젝트2팀 박광수 책임연구원은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래 역동적인 우아함을 차량의 핵심 아이덴티티로 삼아왔다"며 "이제 제네시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 우아함에 도전과 열정의 에너지를 더하려 한다"고 말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2025.11.23 kimsh@newspim.com

이어 "그 결과물이 바로 GV60 마그마"라며 "GV60 마그마는 단순히 제네시스의 고성능 모델이 아니다. 그랜드 투어러의 DNA 위에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완전히 새로운 럭셔리 퍼포먼스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편안함과 고성능은 양립할 수 없다'는 기존의 통념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GV60 마그마의 개발 방향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그리고 고성능이 타협 없이 공존하는 차'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요약된다"고 강조했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철학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제네시스 라인업이 지닌 정제된 주행 특성과 고급스러운 감각에 더해, 퍼포먼스를 극대화 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럭셔리 고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GV60 마그마는 절제된 형태 속에서 고성능 감성이 드러나는 마그마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넓고 낮은 외관 형상과 안정적인 스탠스를 기반으로 21인치 마그마 전용 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범퍼 디자인, 대형 리어 스포일러 등 기능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고급감과 역동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GV60 마그마는 고출력 듀얼 모터 시스템과 정교한 전자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전동화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고성능과 럭셔리 GT 감성이 공존하는 설계 목표에 따라, 일상에서 여유롭고 부드러운 그랜드 투어러의 특성과 운전자 의도에 따라 즉각 반응하는 고성능 EV의 특징을 모두 갖췄다.

운전자의 주행 몰입감을 높이는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마그마 전용 GUI가 적용된 디지털 클러스터 및 AVN 시스템, 리얼한 주행 사운드를 재현하는 e-ASD+(e-Active Sound Design+), 내연기관 스포츠카의 변속 패턴 및 변속감을 현실적으로 모사한 가상 기어 변속(Virtual Gear Shift) 등 운전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콕핏 환경으로 고성능 주행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 초고속 주행 능력을 확보한 고성능 PE 시스템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 전동화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고출력 듀얼 모터 시스템을 탑재해 부스트 모드 활성화 시 650마력의 최고출력과 79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고속 주행 능력을 위한 전동화 기술도 대거 투입했다. 전·후륜 전기모터의 내구 성능을 강화하고 회전자 고속화 기술을 통해 최대 회전수를 2만920rpm까지 높인 결과, GV60 마그마의 최고속도는 264km/h에 달한다.

GV60 마그마는 하드웨어 개선뿐만 아니라, 더욱 세밀한 소프트웨어 제어로 럭셔리 고성능 전동화 모델에 걸맞은 강력한 가속 성능을 확보했다. 고속 영역에서도 높은 출력과 토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부스트 모드에서 최대 출력을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혔다.

또한 부스트 지속 시간을 15초로 늘려 고속 주행 시에도 강력한 토크감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GV60 마그마는 정지 상태에서 200km/h까지 10.9초 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가속 성능을 갖췄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완성하는 R&H 기술

GV60 마그마는 럭셔리 고성능 전동화 모델에 걸맞은 정교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차체 거동, 그리고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조화롭게 완성했다. 'Easy to Control', 'Fast & Stable', 'Precise', 'Selectable Sportiness'의 네 가지 핵심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된 R&H는 누구나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주행 특성을 구현한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 마그마만의 차별화된 주행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적용했다.

로어암, 허브 캐리어, 링크 구조를 새로 설계해 조향 응답성과 코너링 성능을 강화했으며, 롤센터를 전륜 41.6mm, 후륜 80.1mm로 낮춰 한계 주행 시에도 타이어 접지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캐스터 트레일과 유효암 길이를 각각 16mm, 2mm 늘려 조타 안정성과 직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러한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타이어 수직하중은 약 10%, 코너링 포스는 18% 이상 향상됐다.

GV60 마그마는 새로운 댐퍼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스트로크 센싱 타입 ECS(Electronic Control Suspension)는 노면 상태에 따라 감쇠력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충격을 최소화하며, 새롭게 적용된 EOT(End of Travel) 제어 시스템은 코너링 시 발생하는 롤을 빠르게 감지하고 감쇠력을 제어해 민첩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전륜에는 하이드로 G부싱을, 후륜에는 듀얼 레이어 멤버 부싱을 적용해 노면 진동과 소음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추가적인 차체 보강과 L-브라켓 구조 개선을 통해 비틀림 강성을 약 9.7% 향상시켰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 한계 주행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교한 섀시 제어 기술

GV60 마그마는 고성능 EV에 요구되는 민첩한 거동과 한계 주행 상황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교한 섀시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

전·후륜 모터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하는 토크벡터링 시스템을 통해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를 자연스럽게 억제하며, 선회 시 내·외륜의 접지력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e-LSD는 안정적인 코너링을 가능케 한다.

GV60 마그마에는 마그마 전용 드리프트 모드가 새롭게 적용됐다. 전·후륜 토크 배분을 후륜 중심으로 조정하고, 드리프트 전용 가속 페달 맵을 적용해 AWD 차량에서도 자연스러운 오버스티어와 안정적인 슬립각 제어를 구현한다.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브레이크 시스템 또한 GV60 마그마의 주행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다. 400mm 대용량 디스크와 고성능 ABS 제어를 통해 제동력을 높였으며, 회생제동 최대화 제어를 통해 급제동 및 ABS 제어 구간에서도 제동 안정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브레이크 모드에 따라 제동 감각도 차별화했다. 컴포트 모드는 일상 주행에 어울리는 부드러움을, 스포츠 모드는 트랙 주행 시 강력한 반응성을 제공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 정숙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구현한 NVH 기술

GV60 마그마는 고성능 전기차의 주행 조건에서 두드러지는 노면 소음과 풍절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기술을 적용했다.

도어 씰링 단면 형상과 압착력 분포를 최적화해 외부 소음 유입을 억제했으며, 앞·뒤 도어의 차음 유리 필름을 강화하고 흡·차음재 면적과 배치를 최적화하여 고속 주행 시에도 실내를 정숙한 환경으로 유지한다.

또한 타이어 내부 흡음 패드와 능동형 소음 저감(ANC-R) 기술을 적용해 500Hz 이하 저주파 소음을 효과적으로 상쇄함으로써 정숙하고 안락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고성능 PE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모터와 감속기 소음도 줄였다. 모터 구동 시 발생하는 가진력을 줄이기 위해 토크 리플 보상 제어 로직을 최적화했으며, 이를 통해 효율 감소 없이 모터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이 밖에도 후륜 모터의 2-스테이지 인버터 전류 제어 방식에 고출력, 고효율 모드 전환 시 모터 진동 및 고주파 소음을 개선하는 SDPWM 기술을 적용했다. 감속기 기어의 경우 톱니가 맞물리는 부위를 개선하고, 기어가 최적의 압력으로 맞물릴 수 있도록 튜닝해 고부하 주행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와 같은 NVH 제어 기술은 고성능과 정숙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GV60 마그마는 풍절음, 노면 소음, PE 시스템 소음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조용한 실내 공간을 조성하며, 속도감과 정숙함이 공존하는 고성능 EV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 운전자 의도에 따라 맞춤형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마그마 드라이브 모드

GV60 마그마는 마그마 전용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운전자가 원하는 주행 특성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마그마 드라이브 모드는 GT와 스프린트 두 가지 모드로 구성되며, 스티어링 휠 좌측 버튼 하나로 쉽게 활성화하고 전환할 수 있다.

각 모드는 모터, 서스펜션, e-LSD, 스티어링 등 전자 제어가 가능한 모든 요소를 통합적으로 조정해, 모드별 특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GT 모드는 고성능과 함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특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장거리 고속 주행에서 부드럽고 여유로운 가속 반응을 제공하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한다.

또한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자동으로 부스트 모드가 활성화되는 '오토 부스트' 기능이 적용되어, 별도 조작 없이도 즉각적인 고출력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프린트 모드는 GV60 마그마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모든 제어 장치를 가장 스포티하게 세팅하고, 전후 구동 배분과 e-LSD 제어를 고성능 주행에 알맞도록 변경해 트랙션을 극대화한다.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연동되는 다양한 고성능 주행 특화 기능도 스프린트 모드의 특징이다. 스프린트 모드에서는 오토 부스트 및 런치 컨트롤뿐 아니라, 배터리 온도를 최적 제어하는 HPBC(High Performance Battery Control) RACE의 자동 설정 등 고성능 주행에 필수적인 기능들이 자동 연동되며, 주행 중 언제든 강력한 동력 성능과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구현한다.

GV60 마그마에는 고성능 EV에 특화된 가상 기어 변속 기능인 VGS(Virtual Gear Shift)가 적용됐다. 실제 모터 제어를 통해 변속 충격과 주행 감각을 재현하고, V6 엔진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전용 가상 사운드를 더해 고성능 내연기관 스포츠카를 모는 듯한 몰입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스프린트 모드에서는 더욱 다이내믹한 변속 로직과 사운드가 구현되어, 운전자는 풍부한 고성능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 감각적 몰입을 완성하는 버추얼 사운드와 운전자 인터페이스

GV60 마그마는 운전자가 주행의 순간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시각과 청각 등 감각 전반을 아우르는 감성 기술을 담았다.

대표적으로 e-ASD+(e-Active Sound Design+)는 제네시스 마그마 고유의 고성능 주행 감성을 잘 담아낸 기술이다.

마그마 전용 사운드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된 음원을 모티브로 전기차의 특색과 마그마의 강렬한 힘을 표현했으며, 차량 외부에 2개의 스피커를 추가로 탑재해 풍부한 가상 엔진 사운드를 외부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운전자는 전동화 특유의 즉각적인 응답성과 마그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사운드로 실감 나는 고성능 주행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VGS 기능과 연동 시 9000rpm에 달하는 고회전 엔진의 강렬한 사운드를 재현해, 실제 고성능 엔진을 다루는 듯한 리얼한 주행 몰입감을 제공한다.

시각적 요소 역시 마그마만의 특별한 주행 경험 중 하나다. 디지털 클러스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전반에 적용된 마그마 전용 GUI는 'Pure Driving Focused HMI', 즉 운전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 철학 아래 설계돼 운전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OLED의 'True Black' 기반에 마그마 오렌지 컬러를 더해 고성능의 긴장감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했으며, 변속 시점을 알리는 시프트 라이트, G-포스, 퍼포먼스 타이머 등 다양한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 고성능 감성과 기능미를 갖춘 마그마 전용 디자인

GV60 마그마는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내·외장 설계를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기능적인 마그마 디자인을 완성했다.

275/35 R21 광폭 타이어에 맞춰 쿼터 패널과 펜더 가니쉬를 새롭게 설계하고,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는 에어 브리더 가니쉬를 더해 시각적 완성도와 공력 성능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한 윙렛 타입 리어 스포일러는 항력과 양력을 개선하면서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다운포스를 제공해 고성능 EV에 걸맞은 균형 잡힌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마그마 전용 버킷 시트는 다이내믹한 주행 시 안정적인 운전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중 곡률 구조를 적용해 허벅지 지지력을 높이고 착좌 높이를 낮춰 보다 안정적인 드라이빙 포지션을 구현했으며, 스웨이드 소재의 사이드 볼스터는 높은 마찰력으로 코너링 시 탁월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부드럽게 조정된 쿠션 경도와 추가 슬라브 구조는 장시간 주행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마그마 전용 스티어링 휠은 원형 림 형상과 마그마 오렌지 컬러 스위치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최적화된 림 크기와 림 단면 형상은 조타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정교한 조작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정확한 제어가 가능한 패들 시프터를 더해, 럭셔리 고성능 EV만의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완성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2025.11.23 kimsh@newspim.com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고성능 전동화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오랜 시간 다듬어온 품격 있는 주행 경험 위에, 역동적인 주행 감각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해 완성한 럭셔리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정제된 주행 질감 속에서도 운전자가 원하는 퍼포먼스와 깊이 있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밀하게 조율했다. 이를 통해 제네시스는 럭셔리 전동화 시대에도 감성과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시한다.

GV60 마그마는 단순한 고성능 전기차를 넘어, 제네시스가 앞으로 선보일 마그마 라인업의 출발점이자 고성능 전동화의 방향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를 시작으로, 럭셔리와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새로운 전동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2025.11.23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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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최저치"...민주당 갈등 재부각 '신천지 이슈'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기된 '신천지 개입설'과 관련해 당원 가입 정황을 일부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당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당내 진상조사 결과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정청래 전 대표를 비롯한 친청계(친정청래)가 목소리를 내고 있어 계파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후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정청래 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김민석 "집단 가입·조직적 개입 증언 확보" vs 정청래 "덮으려는 자가 범인"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전날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티07'에 출연해 박선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대책반(TF)의 신천지 관련 조사 결과를 소상히 밝혔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 1차 비공개 보고 내용을 언급하며 "상당한 정도의 집단적 가입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고, 그 외에 상당히 의미 있는 증언들도 축적됐다"고 밝혔다. 조직적 경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도 "종교인이든 누구든 자기가 가입하는 것은 자유지만, 조직적으로 정치적 행위를 하도록 지시가 이루어졌다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진다"며 이를 뒷받침할 증언들이 존재한다고 시사했다. 이러한 신천지 의혹 조사 및 진상 규명 작업이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당내 친청계 인사들의 비판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반명·분열주의·신천지 비밀연합이 있다면 그것을 깨야 한다"며 "없다면 '있다는 의혹'을 깨부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있는 대로 공개하고 책임질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며 "적당히 덮으려는 자가 범인이다. 내빼는 자, 물 흐리는 자가 범인"이라고 날을 세웠다. 친청계로 꼽히는 이성윤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서 "조사 결과를 언론에 흘린 유출자를 즉각 찾아내 엄단하고 퇴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민수 최고위원도 "구두로 공유받은 내용은 가입 정황뿐이었다. 입당 시점은 물론 실제 신천지 교인인지를 교차 검증해 전대에서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인지 듣지 못했다. 조직적 투표 역시 확인하지 못했다. 의혹만 들춘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지지율 하락세...내부 갈등 정리될 상황 아냐" 정치권 안팎에선 신천지 의혹과 당 지지율 하락이 맞물리면서 당내 주도권을 둘러싼 친명계와 친청계 간의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신천지 의혹 수사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정국 파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수사 과정에서 정 전 대표 등 특정 인사에게 불리한 증거가 나온다면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김 대표 입장에서 신천지 의혹을 수면 위로 올린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증거력이 있고 자신이 있으니 밀어붙이는 것 아니겠는가. 계파 갈등 자체는 이미 재점화됐다고 봐야 한다"고 내다봤다. 신 교수는 "당 지지율이 하락 국면인 상태에서 친청계는 친명계 지도부를 흔들 명분을 얻게 된다"며 "김 대표 입장에서도 굳이 정 전 대표를 안고 갈 이유가 없다. 내부 갈등이 자연스럽게 정리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지지율이 낮은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 친청계를 정돈하려는 수순으로 움직이는 그림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특정 종교가 정치에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정리하고 가는 게 맞다"며 "신천지 관련 조사 과정이 계파 갈등으로 불거지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10-1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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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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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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