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럭셔리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첫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랑스 르 카스텔레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 개최
향후 10년 의지와 방향성 보여주는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가 '럭셔리 고성능(Luxury High Performance)'을 핵심 축으로 향후 10년을 향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가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025.11.21 kimsh@newspim.com

GV60 마그마와 함께 브랜드 퍼포먼스 비전인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 '마그마 GT 콘셉트(Magma GT Concept)'도 최초 공개했다.

이와 함께 독립 브랜드 출범 후 10년간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것을 넘어 정제된 감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럭셔리 고성능'을 구현해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GV60 마그마'는 지난해 제네시스가 고성능 영역 진출을 공식화하며 선보인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양산형 모델이다.

낮고 넓은 차체를 기반으로 마그마 전용 컬러와 3홀 디자인 등 마그마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해 디자인됐으며, 최대 토크 790Nm, 제로이백(0-200km/h) 10.9초, 최고 속도 264kph로 제네시스 양산 전동화 모델 중 가장 우수한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마그마 전용 특화 기능과 전용 가상 사운드 시스템 및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마그마 GT 콘셉트(Magma GT Concept)'도 함께 공개했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향후 10년간 구축해 나갈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미리 보여주는 새로운 스포츠카 타이폴로지(유형)로, 정제된 럭셔리와 모터스포츠 정신을 결합한 브랜드의 헤일로(halo) 콘셉트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글로벌 판매 100만 대를 달성했다"며 "마그마는 제네시스의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선언하는 상징으로, 한국의 혁신과 글로벌 비전을 결합해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GV60 마그마 제원

◆ 낮고 넓은 비율의 디자인…마그마 전용 디자인 요소로 아이덴티티 완성

'GV60 마그마'의 디자인은 과시적이거나 과격한 형태보다 '보이지 않는 힘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장의 전면부는 기존 GV60보다 전폭을 넓히고 차체 높이를 낮춰 낮고 넓은 비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마그마 전용 디자인 요소인 3홀(Three-Hole) 형태로 새롭게 설계된 범퍼는 마그마 모델만의 정체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공기 흐름과 냉각 성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블랙 하이그로시 몰딩, 다크 메탈 색상의 파츠, 간결한 카나드 윙 등을 적용해 무채색 중심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도 기존 GV60보다 전고를 20mm 낮추고, 와이드 펜더와 275mm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낮고 넓은 비례를 강조했다. 사이드 스커트에는 전면부와 동일한 3홀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에어브리더 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공기 흐름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윈도 프레임 등 외장 몰딩은 유광 블랙으로 마감해 크롬 사용을 최소화했다.

후면부의 가장 큰 특징은 루프라인과 연결된 윙 타입의 리어 스포일러로, 이는 충분한 다운포스를 형성해 차량의 양력을 줄이고 주행 안정성 확보에 기여한다. 또한 신규 후면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 레터링은 블랙으로 마감돼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스포티한 감각을 동시에 반영했다.

시트, 도어 트림, 센터 콘솔 등 주요 부위에는 스웨이드 계열의 샤무드 소재가 사용됐으며, 내장 컬러에 따라 오렌지 및 그레이 스티치, 퀼팅, 시트벨트를 적용해 마그마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했다.

버튼, 스위치, 엠블럼은 블랙 하이그로시 또는 다크 메탈 소재로 마감돼 반사광을 줄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스티어링 휠에도 원형의 림(손으로 잡는 부분)과 블랙 엠블럼, 오렌지 컬러의 드라이브 모드 버튼, 검은색 부스트 모드 버튼 등 마그마 전용 요소를 적용해 차별화를 이뤘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가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에서 발표하는 모습[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강력한 출력과 정밀한 제어로 주행의 안정성과 고성능 간의 균형 추구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 양산 전동화 모델 중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구현한 모델로, 전후륜 모터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 마력), 최대 토크 740Nm을 발휘한다. 부스트 모드에서는 478kW(650마력), 790Nm까지 상승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64km다.

특히 후륜 모터의 경우 최대 출력 유지 구간을 확장해 고출력 주행 시에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했으며, 부스트 모드로 약 15초간 출력과 토크를 높여 가속 반응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이 결과 'GV60 마그마'는 런치컨트롤 사용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10.9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GV60 마그마'는 강력한 출력뿐 아니라 조종 안정성과 주행 컨트롤의 완성도, 승차감도 놓치지 않았다.

최적의 롤 센터 위치를 설정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최적화했으며, 내장형 고급 전자제어 서스펜션(ECS)과 EoT(End-of-Travel)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코너링 안정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외에도 전륜에는 하이드로 G부싱, 후륜 크로스멤버에는 듀얼 레이어 부싱을 사용해 진동과 충격을 줄였으며 ▲전륜 모노블럭 캘리퍼 ▲대구경 디스크 ▲GG 고마찰 소재 후륜 브레이크 패드를 통해 제동 성능도 강화했다.

'GV60 마그마'에는 현대차그룹 최초로 전동 기능을 탑재한 '마그마 전용 파워 10-Way 버킷시트'도 적용됐다. 이는 통풍, 메모리, 쿠션 익스텐션 등의 기능을 제공해 운전자에게 편안함과 지지감을 선사한다.

타이어는 'GV60 마그마' 전용으로 개발된 21인치 휠과 광폭 썸머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동시에 노면으로부터 차량 실내로 전달되는 소음을 제어하는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기본 탑재하고 고속 주행 시 풍절음 개선을 위한 ▲윈드쉴드 ▲전후석 도어 글래스 차음 필름 ▲강화된 도어 실링 등의 적용을 통해 NVH(소음·진동·불쾌음) 성능을 강화하고 정숙성을 높였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마그마 전용 특화 기능으로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 경험 제공

'GV60 마그마'는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마그마 전용 특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저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의 오렌지 버튼을 눌러 ▲스프린트(SPRINT) ▲지티(GT) ▲마이(MY) 세 가지 '마그마 전용 드라이브 모드'로 진입할 수 있다.

'스프린트(SPRINT) 모드'에 진입하면 차체 거동 제어 관련 영역을 제외한 모든 주행 영역이 최고 수치로 설정돼 차량의 최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지티(GT) 모드'는 고속 항속 주행 환경에서 충분한 동력성능과 전비 효율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해주며, '마이(MY) 모드'로 전환할 경우 운전자는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등을 개별 선호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GV60 마그마'에는 고성능 차량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인 '부스트 모드'와 '런치컨트롤'이 적용되어 있다.

'부스트 모드'는 최대 15초 동안 차량의 출력과 토크를 높여 단순한 초기 가속을 넘어 고속 영역에서도 차량이 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런치컨트롤'은 차가 출발할 때 토크를 미리 최대로 확보해, 힘이 올라가는 시간을 줄이고 출발 반응을 빠르게 만들어 순간적으로 강한 가속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GV60 마그마'에는 주행 목적에 따라 배터리 온도와 모터 출력을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는 기능인 'HPBC(High-Performance Battery Control)', 출력과 토크, 회생 제동을 제어하며 내연기관 고성능 차와 같은 변속감과 주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가상 변속 시스템(VGS)' 기능 등도 탑재되어 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마그마 GT 콘셉트 [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직관적인 마그마 전용 인터페이스로 몰입도 높은 주행 경험 선사

운전자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제네시스 마그마 전용 디지털 인터페이스, 사운드, 주행 피드백도 'GV60 마그마'만의 특징이다.

먼저 'GV60 마그마'는 '마그마 전용 드라이브 모드'가 활성화되면 '3-서클 클러스터' 형태를 갖추게 되며, 이는 마그마 전용 앱을 기반으로 모터·배터리 온도, 속도, 횡가속도(G-force) 등 각 드라이브 모드별 주행 관련 데이터를 최적화된 형태로 표시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역시 속도, 회생제동 단계, 부스트 모드 지속 상태 및 잔여 시간 등 핵심 정보 위주로 간결하게 표현된다.

'GV60 마그마'에는 특별히 개발된 전용 가상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됐다. 주행 중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을 활성화하면 마그마만의 주행 감성을 담은 전기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가상 변속 시스템(VGS) 기능을 더할 경우 고성능 6기통 엔진에서 영감을 받은 깊이 있는 사운드가 탑승객에게 풍부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AVN(내비게이션 시스템)의 마그마 전용 페이지에서는 VGS, HPBC, 퍼포먼스 타이머, 페달 개도량을 포함한 다양한 주행 관련 기능 및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GV60 마그마'는 내년 1월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제네시스 수지에서 'GV60 마그마' 실차를 관람할 수 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마그마 GT 콘셉트 [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제네시스의 또 다른 10년을 이끌어갈 방향성, '럭셔리 고성능'

'GV60 마그마'는 지난 10년간 제네시스가 쌓아 올린 기술력과 럭셔리 철학의 집결체이자, 향후 10년간 '럭셔리 고성능'을 축으로 브랜드 혁신을 도모하겠다는 의지와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2015년 현대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로 독립 출범한 이래 전용 디자인 및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을 출시하고, 독자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며 브랜드를 빠르게 성장시켜왔다.

독립한 해에 국내에서 출시한 브랜드 첫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G90)'을 시작으로 ▲G80 ▲G70 ▲G90 롱휠베이스 ▲G70 슈팅 브레이크 ▲G80 전동화 모델 등 세단과 ▲GV80 ▲GV70 ▲GV60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SUV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 모델도 공개하며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실험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2019년 브랜드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 G70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0년 글로벌 및 국내 연간 판매 10만 대 이상을 기록하며 전통 수입차 강자들을 제치고 국내 럭셔리 자동차 시장 1위에 올랐다.

뒤이어 2021년에는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하고 중국과 독일, 영국, 스위스 등 유럽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후 제네시스는 ▲G80 마그마 스페셜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MR-001 하이퍼카 등으로 대표되는 고성능 실험과 도전을 지속해왔으며, 지난해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의 출범을 공식 발표하며 모터스포츠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제네시스의 고성능 이미지와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이날 공개한 'GV60 마그마'를 통해 제네시스가 앞으로 전개할 마그마 라인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제네시스만의 '럭셔리 고성능(Luxury High Performance)'을 새롭게 정의함으로써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브랜드 확장과 진화의 핵심 축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가 정의하는 '럭셔리 고성능'은 단순한 출력 경쟁이나 속도 중심의 고성능이 아닌, 정제된 감성과 품격 있는 경험을 기반으로 주행 전반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여유 있는 퍼포먼스를 결합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이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고성능 영역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과도한 자극이나 긴장감보다 균형 잡힌 힘, 세밀하게 조율된 주행 감각, 운전자와 차량의 조화로운 연결감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낮고 넓은 비율(Low & Wide Stance)을 기반으로 역동성과 제네시스 특유의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낸 '보이지 않는 힘의 존재감'을 가진 디자인(Unspoken Dominance) ▲강력한 출력과 정밀한 제어를 통해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원하는 움직임을 구현하는 주행 감각(Captivating Control)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몰입감을 높이는 사용자 경험(Sharpened Immersion) 등을 핵심 방향성으로 한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사장은 "향후 전개될 제네시스의 마그마 라인업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진정한 럭셔리'의 차원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마그마 라인업을 통해 제네시스 DNA에 역동성과 활력을 더하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과 조화로움을 지켜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르세유=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제네시스 마그마 GT 콘셉트 [사진=제네시스] 2025.11.21 kimsh@newspim.com

◆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마그마 GT 콘셉트' 첫 공개

한편 제네시스는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GV60 마그마'와 함께 브랜드 퍼포먼스 비전인 '럭셔리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 '마그마 GT 콘셉트(Magma GT Concept)'도 최초 공개했다.

'GV60 마그마'가 마그마 라인업의 방향성을 실체화한 첫 양산 차량이라면,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향후 10년간 구축할 퍼포먼스 헤리티지의 방향성을 가장 이상적으로 제시한 모델로,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정제된 감성과 모터스포츠 정신이 하나의 철학으로 집약돼 있다.

특히 '마그마 GT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GT 레이싱 클래스 진출을 목표로 개발한 모델이기도 하다.

'마그마 GT 콘셉트'는 '노력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퍼포먼스(Effortless Performance)'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과시나 공격성보다 자신감과 우아함에서 비롯된 새로운 퍼포먼스 미학을 강조해 디자인됐다.

낮게 눕혀진 전면 보닛, 길게 뻗은 루프 라인, 넓은 리어 펜더 등은 GT 레이스카의 전형적인 요소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결과물이며, 미드십 기반의 역동적인 비례와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 공력 설계는 제네시스의 퍼포먼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위에서 내려다본 유선형 캐빈은 후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보트 테일(boat-tail) 형태로 마무리되어, 낮고 넓은 비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제네시스 시그니처인 G-매트릭스 패턴과 전면부의 카나드, 후면부의 공력 최적화 구조 등은 공력 성능과 주행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형태적 해석으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퍼포먼스적 표현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 ▲GV80 쿠페 콘셉트 ▲G80 마그마 스페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G80 마그마 스페셜 ▲G80 마그마 스페셜 프로토타입 ▲X 그란 레이서 콘셉트 ▲G90 윙백 콘셉트 ▲X 그란 쿠페 콘셉트 ▲G70 트랙 택시 등 마그마 프로그램의 주요 차량을 전시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지율 최저치"...민주당 갈등 재부각 '신천지 이슈'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기된 '신천지 개입설'과 관련해 당원 가입 정황을 일부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당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당내 진상조사 결과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정청래 전 대표를 비롯한 친청계(친정청래)가 목소리를 내고 있어 계파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후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정청래 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김민석 "집단 가입·조직적 개입 증언 확보" vs 정청래 "덮으려는 자가 범인"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전날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티07'에 출연해 박선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대책반(TF)의 신천지 관련 조사 결과를 소상히 밝혔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 1차 비공개 보고 내용을 언급하며 "상당한 정도의 집단적 가입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고, 그 외에 상당히 의미 있는 증언들도 축적됐다"고 밝혔다. 조직적 경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도 "종교인이든 누구든 자기가 가입하는 것은 자유지만, 조직적으로 정치적 행위를 하도록 지시가 이루어졌다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진다"며 이를 뒷받침할 증언들이 존재한다고 시사했다. 이러한 신천지 의혹 조사 및 진상 규명 작업이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려, 당내 친청계 인사들의 비판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반명·분열주의·신천지 비밀연합이 있다면 그것을 깨야 한다"며 "없다면 '있다는 의혹'을 깨부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있는 대로 공개하고 책임질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며 "적당히 덮으려는 자가 범인이다. 내빼는 자, 물 흐리는 자가 범인"이라고 날을 세웠다. 친청계로 꼽히는 이성윤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에서 "조사 결과를 언론에 흘린 유출자를 즉각 찾아내 엄단하고 퇴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민수 최고위원도 "구두로 공유받은 내용은 가입 정황뿐이었다. 입당 시점은 물론 실제 신천지 교인인지를 교차 검증해 전대에서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인지 듣지 못했다. 조직적 투표 역시 확인하지 못했다. 의혹만 들춘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지지율 하락세...내부 갈등 정리될 상황 아냐" 정치권 안팎에선 신천지 의혹과 당 지지율 하락이 맞물리면서 당내 주도권을 둘러싼 친명계와 친청계 간의 갈등은 피할 수 없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신천지 의혹 수사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정국 파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수사 과정에서 정 전 대표 등 특정 인사에게 불리한 증거가 나온다면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김 대표 입장에서 신천지 의혹을 수면 위로 올린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증거력이 있고 자신이 있으니 밀어붙이는 것 아니겠는가. 계파 갈등 자체는 이미 재점화됐다고 봐야 한다"고 내다봤다. 신 교수는 "당 지지율이 하락 국면인 상태에서 친청계는 친명계 지도부를 흔들 명분을 얻게 된다"며 "김 대표 입장에서도 굳이 정 전 대표를 안고 갈 이유가 없다. 내부 갈등이 자연스럽게 정리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지지율이 낮은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 친청계를 정돈하려는 수순으로 움직이는 그림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특정 종교가 정치에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정리하고 가는 게 맞다"며 "신천지 관련 조사 과정이 계파 갈등으로 불거지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10-15 05:46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