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쌍둥이 중 세 아기 두상교정 중"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헬스케어는 최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바로운동발달연구소와 영유아 두상교정치료 및 성장발달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상 변형을 가진 영유아의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교정치료와 발달학적 연구를 연계해 체계적인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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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바로운동발달연구소(왼쪽)와 한헬스케어(오른쪽)가 영유아 두상교정치료 및 성장발달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 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사진=한헬스케어] 2025.11.20 y2kid@newspim.com |
바로운동발달연구소는 소아/청소년 운동발달 재활 전문 기관으로, 다양한 발달 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영유아 두상교정 데이터 활용 ▲두상 및 안면 비대칭 예방, 후유증, 관련 질병 데이터의 활용 ▲연구 성과의 학술논문, 서적, 학회 참가, 출판 ▲두상교정치료 후 아동의 성장-발달에 관한 임상적 효과 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정 치료를 넘어, 영유아 두상교정의 임상적 근거를 강화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관련 연구 및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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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공동연구 기술협력을 위한 MOU 체결 현장 [사진=한헬스케어] 2025.11.20 y2kid@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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