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다올투자증권에서 31일 iM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성장과 건전성 관리의 적정선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iM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다올투자증권에서 iM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신용 포함 기타대출 중심으로 가계대출 역성장했지만, 중소기업 대출 중심의 기업대출 성장이 양호했기 때문. 한편, NIM 개선(QoQ +6bp). 예수금 조달비용 축소 외 일부 일회성 요인 작용한 것으로 추론.'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올투자증권에서 '3Q25 Review. 연결 지배순이익 1,224억원(YoY +19.3%, QoQ -21.0%). 컨센과 당사 추정치 모두 하회. 이자이익 82.5% vs. 비이자이익 17.5%'라고 밝혔다.


◆ iM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7,000원 -> 17,000원(0.0%)
- 다올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다올투자증권 김지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2025년 10월 10일 발행된 다올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다올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6월 11일 1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7,000원을 제시하였다.


◆ iM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662원, 다올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다올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662원 대비 2.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20,000원 보다는 -15.0% 낮다. 이는 다올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iM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66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508원 대비 44.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iM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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