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5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실적 회복 + R&D 가치 부각 지속'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연결기준 3Q25 매출액은 3,675억원 (+1.5% YoY, +1.7% QoQ), 영업이익은 591억원 (+15.9% YoY, -2.0% QoQ, OPM 16.1%)으로 추정한다.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7.4%, 1.9% 하회하는 수준이다. 별도 한미약품 기준으로 보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신제품 (당뇨 치료제 다파론 패밀리, 골다공증 치료제 오보덴스, 저용량 고혈압치료제 아모프렐)의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으며 기존 로수젯, 아모잘탄 패밀리 계열 제품들도 준수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북경한미의 경우 ETC 품목 대상 집중구매 영향은 지속되고 있지만 영향이 제한적인 분야를 위주로 전략을 수립하며 대응하고 있고, 신규품목 도입확대 전략 등을 통해 실적의 성장을 기대 할 수 있다. 기존 제시된 연간 4천억원 규모의 매출 가이던스의 변동도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정밀화학의 경우 세파게열 항생제 API 플랜트 가동률이 줄어들고 있지만 일반 CDMO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65% 정도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연간 흑자 목표를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R&D측면에서는 MSD와 진행하고 있는 듀얼 아고니스트의 2b상이 연내 종료되어 빠르면 내년초 탑라인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경우 글로벌 2b상 환자모집이 완료되어 내년 하반기 결과발표가 계획되어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외에도 올해 국내 3상이 완료되는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내년 하반기 출시 이후 1년차 시점 약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 또한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60,000원 -> 430,000원(+19.4%)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KB증권 김혜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0원은 2025년 07월 08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60,000원 대비 19.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01일 4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2월 06일 최저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4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0,588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0,588원 대비 4.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520,000원 보다는 -17.3%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0,5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6,765원 대비 11.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연결기준 3Q25 매출액은 3,675억원 (+1.5% YoY, +1.7% QoQ), 영업이익은 591억원 (+15.9% YoY, -2.0% QoQ, OPM 16.1%)으로 추정한다.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7.4%, 1.9% 하회하는 수준이다. 별도 한미약품 기준으로 보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신제품 (당뇨 치료제 다파론 패밀리, 골다공증 치료제 오보덴스, 저용량 고혈압치료제 아모프렐)의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으며 기존 로수젯, 아모잘탄 패밀리 계열 제품들도 준수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북경한미의 경우 ETC 품목 대상 집중구매 영향은 지속되고 있지만 영향이 제한적인 분야를 위주로 전략을 수립하며 대응하고 있고, 신규품목 도입확대 전략 등을 통해 실적의 성장을 기대 할 수 있다. 기존 제시된 연간 4천억원 규모의 매출 가이던스의 변동도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정밀화학의 경우 세파게열 항생제 API 플랜트 가동률이 줄어들고 있지만 일반 CDMO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65% 정도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연간 흑자 목표를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R&D측면에서는 MSD와 진행하고 있는 듀얼 아고니스트의 2b상이 연내 종료되어 빠르면 내년초 탑라인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경우 글로벌 2b상 환자모집이 완료되어 내년 하반기 결과발표가 계획되어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외에도 올해 국내 3상이 완료되는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내년 하반기 출시 이후 1년차 시점 약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 또한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60,000원 -> 430,000원(+19.4%)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KB증권 김혜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0원은 2025년 07월 08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60,000원 대비 19.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01일 4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5년 02월 06일 최저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43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0,588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0,588원 대비 4.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520,000원 보다는 -17.3%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0,5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6,765원 대비 11.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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