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통 문화 확산 위해 기획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HSAD가 금호타이어,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 질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대상 교통 기초 질서 확립을 목표로, 안전띠 장착, 꼬리물기・끼어들기 금지 등 운전자들의 올바른 운전 습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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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D가 금호타이어,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 질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HSAD] |
영상에는 극장 비상대피도 및 골프존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에 등장하는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또·로로'와 경찰청 캐릭터 '포돌이·포순이'가 등장해 친근하고 유쾌하게 반칙 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 활동들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영상은 캐릭터 구현 등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했다. 캐릭터 연출, 배경 구현, 장면 전환 등 다양한 요소에 AI를 활용해 다양한 상황을 구현, 교통질서 준수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고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
이강일 HSAD 통합솔루션 1팀 팀장은 "금호타이어,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AI를 활용해 공익적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HSAD는 앞으로도 당사의 AI 크리에이티브 및 스토리텔링 역량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캠페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