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는 1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4차 합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교육은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시철도도우미 200명, 가사돌보미(노노 케어) 120명, 클린공원 환경지킴이 100명, 함께타유 환경지킴이 60명으로 모두 480명의 참여자가 함께했다.
![]() |
노인일자리 참여자 제4차 합동교육 모습. [사진=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2025.09.12 gyun507@newspim.com |
교육에는 분야별 전문강사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방법 ▲노인 맞춤형 화상교육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핵심 ▲일자리참여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교육했다.
또 교육 후에는 연합회와 참여자 간 소통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 참여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활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