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투자 환경 속 '새로운 금융의 현재' 담아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홍기획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시대의 금융으로 자리 잡았음을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 '시대는 이미 업비트'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변화하는 자산 개념과 빠르게 진행되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제도화를 배경으로, 업비트가 선도하는 새로운 금융의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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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시대는 이미 업비트' 캠페인. [사진=대홍기획] |
캠페인 영상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많던 동전 못 본 지가. 지폐 한 장 안 들고 다닌 지가"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디지털 자산의 확산과 제도적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실체를 논할 시간은 지났다, 시대는 이미 업비트"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이 더 이상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현재의 금융 대세'임을 강조했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미 일상 속에서 금융과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자산이 단순한 투자 상품이나 미래의 기술이 아닌,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현재의 금융'임을 직관적으로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소셜미디어,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12일까지 업비트 신규 가입자가 첫 거래를 완료하면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업비트 앱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첫 거래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ji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