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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포스코퓨처엠, '돌파구가 될 적격 소재' 목표가 180,000원 - DS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7월23일 11:13

최종수정 : 2025년07월23일 11:1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23일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돌파구가 될 적격 소재'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포스코퓨처엠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포스코퓨처엠(003670)에 대해 '2Q25P 매출액 6,609억원(-21.8% QoQ, -27.8% YoY), 영업이익 8억원(-95.3% QoQ, -70.8% 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72억원을 하회했다. NCMA 출하량은 고객사 판매 호조로 양호했으나 NCA 판매량 감소가 하이니켈 가동률 하락으로 이어진 영향이다. 양극재 Blended ASP도 환율 및 메탈가 하락으로 감소를 기록했다. 이에 재고평가손실 및 전분기에 이은 전구체 공장 초기 비용 합산 약 100억원이 발생했다. 음극재는 여전히 낮은 가동률을 기록 중이나 해외 고객사 중심의 천연흑연 판매량 증가로 외형은 +8% QoQ 성장했다. 기초소재는 그룹사 보수/신설 물량 증가 및 라임 단가 인상 및 비용 절감 영향 등으로 이익이 +78% QoQ 성장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2025F 매출액 3.4조원(-6.9% YoY), 영업이익 779억원(+10,557% YoY)를 예상한다. 기존 양극재 연간 출하량 가이던스 +30%에서 +10%로 낮춘 점을 반영해 추정치를 하향했다. 한편, 스텔란티스 JV향 NCA는 라인 램프업이 계획 대비 축소된 영향으로 회복 지연이 불가피하다. 푸조 및 ESS향 전환으로 상쇄는 기대해 볼 만하다. GM향 N86은 2Q25 일부 물량이 하반기로 이월돼 3Q25 양호한 출하량을 기대한다. 다만 4Q25부터 30D 보조금 소멸로 미국 내 EV 수요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GM의 Restocking 수요가 지속되지 못할 경우 추가적인 추정치 하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포스코퓨처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원 -> 180,000원(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5년 06월 10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15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포스코퓨처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0,684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0,684원 대비 5.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10.0%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포스코퓨처엠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0,68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5,118원 대비 -3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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