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 시장 인근에서 차량 1대가 행인들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23일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8분쯤 길동 복조리 시장 인근 도로에서 차량 1대가 돌진하면서 운전자를 포함해 총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에 나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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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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