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4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택배 물동량 감소, 하반기 완화 기대'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CJ대한통운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1Q25 Review, 아쉬운 택배 물동량과 일회성 손실. 상반기까지 이어질 비용부담, 반등 시점은 3Q25부터: 2Q25부터 감익 기조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증익은 3Q25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택배부문은 판가 인상 효과가 나타나며 바닥을 다질 것으로 예상한다. 2Q25 후반부터는 경쟁사의 프로모션 강도가 약해지고, 동사의 프로모션이 이어지며 판매량이 회복될 것이다. 다만, 주 7일 배송에 따른 비용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으면서 택배부문의 감익(영업이익 527억원, -15% YoY)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 단, CL 부문은 가동률 상승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완화가 나타나며 증익(474억원, 11% YoY)이 전망되며, 초기 일회성 비용 부담이 완화되는 글로벌 부문(224억원, 21% YoY) 역시 증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2조 9,926억원(2.4% YoY)을 기록했다. CL 부문 매출액은 16.7% YoY 증가한 8,135억원을 기록했다. W&D와 P&D 모두 고성장한 영향이다. 글로벌 부문 매출액 역시 미국/인도 사업의 확대로 6.2% YoY 증가했다. 하지만, 택배 부문의 매출액이 경쟁사의 프로모션 강화에 따른 물량 감소(-6.9% YoY)로 6.5% YoY 감소하며 이를 상쇄했다. 영업이익은 21.9% YoY 감소한 854억원을 기록했다. 택배 부문은 단가 하락(-0.7% YoY)까지 나타나며 수익성이 크게 하락, 영업이익은 35.9% YoY 감소한 343억원에 그쳤다. 주 7일 배송 실시에 따라 원가율 증가(1.4%pt, 약 120억원) 요인도 있었다. CL 부문 영업이익은 매출 호조에도 불구 3.9% YoY 감소했다. 신규 대형고객 수주 유치에 따른 초기비용 인식이 주 원인이다. 글로벌 부문 영업이익 역시 미국 신규 콜드체인 사업 관련 고정비 반영에 따라 전년비 보합에 그쳤다. 포워딩 내 해상(-24% YoY), 항공(-28% YoY) 물동량이 모두 감소한 영향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 CJ대한통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50,000원 -> 120,000원(-2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4년 11월 1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 대비 -2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8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CJ대한통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1,727원, 미래에셋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1,72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1,7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3,000원 대비 -14.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CJ대한통운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1Q25 Review, 아쉬운 택배 물동량과 일회성 손실. 상반기까지 이어질 비용부담, 반등 시점은 3Q25부터: 2Q25부터 감익 기조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증익은 3Q25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택배부문은 판가 인상 효과가 나타나며 바닥을 다질 것으로 예상한다. 2Q25 후반부터는 경쟁사의 프로모션 강도가 약해지고, 동사의 프로모션이 이어지며 판매량이 회복될 것이다. 다만, 주 7일 배송에 따른 비용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으면서 택배부문의 감익(영업이익 527억원, -15% YoY)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 단, CL 부문은 가동률 상승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완화가 나타나며 증익(474억원, 11% YoY)이 전망되며, 초기 일회성 비용 부담이 완화되는 글로벌 부문(224억원, 21% YoY) 역시 증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2조 9,926억원(2.4% YoY)을 기록했다. CL 부문 매출액은 16.7% YoY 증가한 8,135억원을 기록했다. W&D와 P&D 모두 고성장한 영향이다. 글로벌 부문 매출액 역시 미국/인도 사업의 확대로 6.2% YoY 증가했다. 하지만, 택배 부문의 매출액이 경쟁사의 프로모션 강화에 따른 물량 감소(-6.9% YoY)로 6.5% YoY 감소하며 이를 상쇄했다. 영업이익은 21.9% YoY 감소한 854억원을 기록했다. 택배 부문은 단가 하락(-0.7% YoY)까지 나타나며 수익성이 크게 하락, 영업이익은 35.9% YoY 감소한 343억원에 그쳤다. 주 7일 배송 실시에 따라 원가율 증가(1.4%pt, 약 120억원) 요인도 있었다. CL 부문 영업이익은 매출 호조에도 불구 3.9% YoY 감소했다. 신규 대형고객 수주 유치에 따른 초기비용 인식이 주 원인이다. 글로벌 부문 영업이익 역시 미국 신규 콜드체인 사업 관련 고정비 반영에 따라 전년비 보합에 그쳤다. 포워딩 내 해상(-24% YoY), 항공(-28% YoY) 물동량이 모두 감소한 영향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 CJ대한통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50,000원 -> 120,000원(-2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4년 11월 11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 대비 -2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08일 1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 CJ대한통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1,727원, 미래에셋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1,727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1,7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3,000원 대비 -14.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