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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미∙중 무역협상 타결, '홍콩 기술주' 상승 촉매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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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극적 타결, 파격적 관세인하 합의
위험선호도 상승, 홍콩 기술주 중심 급등세 연출
무역협상 이후 기술주 강세론 부상 '2가지 근거'

이 기사는 5월 13일 오후 4시1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극단의 치킨게임으로 치닫던 미국과 중국의 관세분쟁이 지난 주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협상을 통해 극적인 합의점을 찾으면서 일단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부여했던 보복관세를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각각 상호관세를 115%씩 인하한 것으로, 해당 관세 인하폭은 당초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수준이다. 인하된 관세율은 오는 14일부터 90일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이후 후속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양측 무역협상이 시장이 예상한 최고의 긍정 시나리오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평했다. 해당 소식에 즉각 시장의 위험선호도가 확대되며 미국은 물론 중국 주식시장도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는데 A주보다 홍콩증시, 특히 홍콩 기술주의 주가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다수의 현지 전문기관들은 미∙중 무역협상 타결 이후 홍콩증시의 흐름을 낙관하면서, 특히 홍콩 기술주의 우세에 베팅하고 있다.

홍콩증시는 역외 금융센터의 역할을 하며 관세정책에 A주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초대형 관세정책 리스크가 해소된 이후 그만큼 높은 주가 탄성을 보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 중에서도 홍콩 기술주는 산업 트렌드와 정책 지침이라는 '이중 자극제'의 영향을 받아 올해 들어 남향자금(南向資金∙남하자금으로도 불림, 중국 본토에서 홍콩증시로 유입되는 투자자금) 유입액이 계속 신기록을 세우고 있고, 주가 탄력 공간도 다른 종목 대비 훨씬 크다는 평가가 나와 지속적인 상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 무역협상 이후 기술주 강세론 '2대 근거'

다수의 중국 현지 전문기관들은 이번 미∙중 무역협상 타결 이후 특히 기술주에서 강세장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같은 관측의 근거는 크게 △초대형 리스크 해소 이후 위험선호도 상승 △5~6월 높은 승률을 보여온 기술주 선례의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무역분쟁 리스크 해소 '위험선호도 상승'

미∙중 양국이 파격적인 관세 인하로 합의점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5월 12일 중국 본토 A주와 H주 시장의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반응을 보인 것은 홍콩 기술주였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恒生科技指數∙HSTECH)는 이날 5.16% 급등했다.  

통상 위험 선호도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기술주는 일반적으로 더 큰 탄력성을 보이는데, 미∙중 무역협상의 긍정적 결과에 위험선호도가 상승하면서 기술주의 상승모멘텀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항생테크지수는 최저점 대비 최대 약 28% 상승했고, 나스닥은 27% 상승했으나, 같은 기간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 커촹반(科創板·스타마켓)의 50대 대표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커촹50(科創50)지수는 단 19% 상승에 그쳤다.

이는 홍콩 기술주가 매우 강세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A주 기술주뿐만 아니라 미국 기술주보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섹터적 측면에서도 앞서 관세분쟁 리스크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수출 산업체인과 기술 산업체인의 주가 회복 탄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중장기적으로는 업계 경기와 산업 트렌드의 민감도가 강한 로봇, AI 연산, 국방군수 등이 투자방향으로 거론된다. 

현지 전문기관들은 미∙중 양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한 실질적 협상 진전과 합의는 향후 글로벌 관세분쟁 국면의 큰 전환점을 의미하며, 위험 선호도가 크게 높아져 위험자산의 상승에 유리하고 주식 투자가 장기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5.13 pxx17@newspim.com

2. '매년 5~6월 높은 승률' 보인 기술주 선례

지난 10년간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5~6월에 기술 섹터 자체가 상대적으로 높은 승률을 보였음을 알 수 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와 흥업증권경제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TMT(기술∙미디어∙통신)로 대변되는 기술주의 주가 상승률'과 'A주 대표지수 산출 기관인 중정지수유한공사(中證指數有限公司)가 A주(상하이∙선전∙베이징증권거래소 모두 포함) 91~94%(시총 점유율 96~98.44%) 상장사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중정전면지수(中證全指) 상승률'의 수치를 비교해보면, 5~6월 TMT 섹터의 주가는 월등히 우수한 흐름을 보였음을 알 수 있다. 

5~6월 기술주가 높은 승률을 보인 배경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거론된다.

우선, 4월 1분기 재무제표가 공개된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시장의 위험 선호도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5~6월 자체가 기술 산업 업계에 있어 중요한 회의들이 집중적으로 개최되는 시기로 이러한 이벤트들이 주가 상승모멘텀을 자극할 촉매제로 작용해서다.

이는 중국 시장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매년 5~6월은 미국 기술 섹터의 계절적 특성이 가장 강한 시기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 등 글로벌 IT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

해당 시기에는 어떠한 이벤트 하나만으로도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정도다. 그 결과 지난 10년간 매년 5~6월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S&P 500지수'를 앞서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기술 섹터 전반에 영향을 미쳐왔다.

◆ '홍콩 기술주' 특히 주목할 '3가지 이유'

1. 큰 강세장이 오기 전에 홍콩 기술주는 보통 A주보다 먼저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왔던 과거 선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9월 24일 연출된 초대형 불마켓 직전과 올해 초 나타난 상승 장세에서 홍콩증시의 50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홍콩기술지수(港股科技指數, CNY)'는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상장사 중 일정 규모와 유동성을 보유한 300개 대형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CSI300(滬深∙후선300) 지수'보다 약 한달 정도 먼저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9월 24일 불마켓 이전 한달 간(2024.8.30~2024.9.23) 홍콩기술지수는 11.21% 상승한 반면, CSI300지수는 5.07% 하락했다. 올해 초 불마켓 장세 이전 한달 간(2025.1.3~2025.2.5) 두 지수의 주가 상승폭은 각각 15.46%와 1.68%로 이 또한 홍콩기술지수가 선행적인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② '홍콩 기술주' 상승 촉매제 될까>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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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이피알, 짝퉁에 당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 핑크 콜라겐 캡슐 크림'에서 수단레드가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발표는 알고 보니 에이피알의 공식 수출품이 아닌 가품 유통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이피알이 AI 모니터링을 통해 가려낸 중국산 짝퉁. 진짜와 사실상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다. [사진= 에이피알]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한 현지 업체는 에이피알의 공식 유통망에 포함되지 않은 곳으로,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K-뷰티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의 또 다른 사례로 보고 있다. 4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HSA가 수단레드 미량 검출 사실을 밝힌 배치 번호는 '2E122I.2E117I'와 '2E191G.2E193G'다. 그러나 에이피알이 확인한 공식 출고 및 수출 이력상 해당 배치 번호 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A가 검사한 샘플의 판매처로 지목된 비너스 뷰티 역시 에이피알의 공식 공급 및 유통업체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 업체에 해당 제품을 직접 공급하거나 수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확인 결과 비너스 뷰티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매장 1개만 운영하는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망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정체불명의 제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이피알이 중국산 짝퉁에 당했을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화장품 업체들이 가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이번 사태 이전부터 가품 유통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해 5월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몰에 '위조제품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 안내' 공지를 올리고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섰다. 당시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3년간 450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위조제품은 무단으로 메디큐브 로고를 사용하고 패키지와 용기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해 소비자가 정품과 가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K-뷰티 전반의 위조품 문제도 심각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메디큐브를 비롯해 토리든, 마녀공장, 스킨1004, 달바 등 인기 K-뷰티 브랜드를 도용한 가품이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 판매자들은 공식 판매처의 상세 페이지 이미지를 무단 도용하고 제조국을 한국으로 표기해 정품과 혼동을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테스트 리포트. [사진=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달 3일 HSA의 요청에 따라 현지 공인 시험 기관에서 별도의 제품 시험을 진행했다. 에이피알 싱가포르 법인이 제출한 제품에서는 수단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달 26일 HSA로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다만 수단레드가 미량 검출된 비너스 뷰티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당사는 이번 이슈가 제기된 이후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시아권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하고 관계 당국의 요청에 성실히 대응해 왔다"며 "싱가포르에서도 HSA의 요청에 따라 HSA 공인 시험 기관에서 제품 시험을 진행했고, 불검출 결과가 확인된 이후 판매 및 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HSA가 검출 사실을 밝힌 샘플의 판매처로 언급된 업체는 당사가 해당 제품을 공급한 공식 유통업체가 아니며 해당 배치 역시 당사의 싱가포르 공식 수출 이력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해당 제품이 어떠한 경로로 현지에 유통됐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가품 여부나 진위에 대해서는 당사나 싱가포르 측에서도 확실히 확인 가능한 부분은 없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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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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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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