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학교은 이상천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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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동명대학교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알리는 안내문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명대학교] 2025.04.23 |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와 국가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여러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상천 총장은 "인구문제는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로서 지방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명대는 저출생·고령사회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연구, 그리고 공동체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한수환 동의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해우 동아대 총장, ㈜삼녹 김환중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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