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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동장에서 기회] ⑤뉴욕증시 8월 분수령…세가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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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관세 90일 유예 종료
CBO 디폴트 경고
연준 풋 좌절

이 기사는 4월 22일 오후 3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뉴욕증시는 여름 또 한 차례 커다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급변동장에서 기회를 엿보되 여름 고비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트럼프 행정부와 중국이 강대강 대치를 벌이는 가운데 90일 상호 관세 유예가 7월 초순 종료된다. CNBC를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상호 관세를 부과한 국가는 90여개. 이들 국가와 약 3개월 이내에 협상 타결을 이루지 않으면 무역 전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급변동장에서 기회] 글싣는 순서

1. 온건과 극단의 관세 시나리오, 결국 머무는 자가 승리
2. 온건과 극단의 관세 시나리오, 결국 머무는 자가 승리
3. 3년 만에 데스 크로스…포트폴리오 재정비 기회
4. 포트폴리오 이렇게 짜라…다시 주목받는 채권
5. 뉴욕증시 8월 분수령…세가지 변수
6. 뉴욕증시 8월 분수령…변동성 커진다
7. 시진핑 쌍순환의 재발견…관세분쟁 속 주목할 이유
8. 시진핑 쌍순환의 재발견…기관이 진단한 투자방향
9. 시진핑 쌍순환의 재발견…핵심 테마주 3대 키워드

국가 부채 한도 문제도 8월경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부채 한도가 상향 조정되지 않으면 디폴트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경고다.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딜레마 역시 여름철이 가까워지면서 한층 부각될 여지가 높다. 시카고 이코노믹 클럽에서 제롬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과 침체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 데 이어 정책자들이 연이어 신중한 정책 결정에 무게를 두는 상황.

채권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6월 금리 인하에 베팅하는 가운데 관세 협상 타결 여부에 따라 '연준 풋' 기대가 좌절될 수도, 힘차게 되살아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 관세 드라마의 결말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총 145%의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앞으로 3~4주 이내에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월가와 주요 외신의 의견은 다르다. 타결 가능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과 직접 대면을 요구하는 상황. 백악관은 협상단을 꾸리지도, 중국 영사관을 찾지도 않고 있다.

상호 관세 발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

오바마 행정부 당시 국가안보위원회의 중국 및 대만 책임자였던 라이언 헤스는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시 주석과 일대일 협상을 원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응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최근 동남아 순방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공조할 것을 종용한 한편 예외 적용을 받아내기 위해 중국과 다른 동맹국에 등 돌리는 행위에 강력하게 맞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부 미국 교역 상대국들이 중국을 글로벌 경제에서 고립시키는 대가로 미국의 관세 인하와 무역 장벽 해소를 요구하는 움직임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 주석은 리청강 신임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협상 수석 대표를 앞세워 트럼프 행정부 측의 대표와 협상을 벌이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시 주석과 직접 대면을 원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첫 단추부터 엇갈리는 모양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이견을 좁혀 나가는 해법이 회자되지만 미국 의회 전문지 폴리티코는 양국 모두 이 같은 방안에 회의적이라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고율의 관세로 인한 경제적인 타격이 본격화될 때 양측이 등 떠밀리듯 협상에 돌입하게 되는 시나리오는 점친다.

앞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 제품을 상호 관세에 제외하기로 했다가 반도체 신규 관세에 이를 포함시킨다는 미 상무부의 발표는 관세 수위 조정과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를 꺾어 놓았다.

희망 섞인 목소리가 없지는 않다.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 관세 시행을 90일 유예한 가운데 주요국들과 협상에 본격 나서자 극적 타결 가능성에 월가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가족과 함께 4월21일부터 4일에 걸쳐 인도를 방문한다. 그는 세 아이들에게 인도 전통 의상을 입히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델리 소재 자와할랄 네루 대학의 하피몬 제이콥 교수는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가족을 동반한 이번 밴스 부통령의 방문이 인도와 미국의 관계가 완전히 깨지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고 전했다.

실제로 앞서 2월 유럽을 방문했을 때 밴스 부통령과 유럽 주요국 정상들이 날을 세운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 주말 알 자지라는 트럼프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미국과 유럽의 무역 협상 타결에 대해 낙관적인 목소리를 냈다고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JP모간은 보고서를 내고 "트럼프 행정부가 교역 상대국들과 일정 부분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지만 결국 큰 폭의 세율 상승으로 결론 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기본 시나리오를 가정할 때 2025년 초 2%에 불과했던 실효 세율이 10~20%까지 뛸 것이라는 얘기다.

보고서는 "이는 수입 관세의 의미 있는 상승을 예고한다"며 "이로 인해 경기 둔화와 실업률 및 인플레이션 상승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다만, 경기 침체는 간신히 피해갈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간은 무역 마찰로 인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한편 리스크 헤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서 구조화 채권이 주식에 대한 방어적 노출을 제공하면서 옵션 프리미엄을 통한 수익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한다.

헤지펀드 업계의 경우 변동성이 주요 자산 전반에 걸쳐 시장 가격의 오류와 상대적 가치 기회를 활용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은행은 전했다.

◆ 부채 한도 실마리 풀릴까 = 2025년 여름 금융시장에 또 하나의 분수령은 미국 부채 한도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8월까지 한도를 증액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한 상황.

GDP 대비 부채 비율 전망(검정)과 낮은 시나리오(분홍) 및 높은 시나리오(노랑) [자료=블룸버그, CBO]

미국 의회 전문지 더 힐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초당정책센터는 부채 한도를 늘려야 하는 이른바 'X-데이'가 7월 중순과 10월 초 사이 찾아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전망에는 불확실성이 포함돼 있다. 의회예산국(CBO)은 만약 세수가 예상보다 크게 위축되고 더 많은 차입이 필요한 경우 X-데이가 6월 중순 세금 납부 기한 이전인 5월 말이나 6월 초에 발생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의회예산국(CBO)의 부채 한도 시나리오는 입법자들이 한도를 언제 얼마나 인상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시간표를 제시하는데, 8월 전망은 아직 윤곽이 잡히고 있는 주요 세금 및 지출 법안과 결합할 시간을 제공하는 셈이다.

부채 한도 인상은 정부 차입의 확대와 얽히기를 원치 않는 정치인들에게 불편한 표결이 될 수 있지만 미국이 예정된 채무 상환을 놓치거나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을 촉발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수순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연방 정부는 매년 거의 2조달러의 재정 적자를 내는 실정이다. 연방 공무원의 급여와 채권자에 대한 이자, 병원에 대한 메디케어 상환금 등 청구서를 지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금을 빌려야 한다는 얘기다.

이 같은 차입은 부채 한도의 적용을 받는데, 이는 의회가 결정하고 주기적으로 인상하는 상한선이다. 지난 15년간 의회는 반복적으로 한도에 임박한 시점에 결국 한도를 인상하거나 일지 중지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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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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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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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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