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경제적 부담 경감과 편익 증진 목표
[구리=뉴스핌] 최환금 기자=구리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편익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시작한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 운영을 올해에도 지속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은 오는 9월 30일까지 수택동 319번지에서 매주 화, 수, 목, 토, 일요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단 월요일과 금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수리센터는 자전거 고장 부분에 대한 수리는 무료로 제공하지만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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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무료 수리센터 운영 [사진=구리시] 2025.04.21 atbodo@newspim.com |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리시에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운영은 구리시의 자전거 이용 문화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자전거를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