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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43일 만에 또 사고' 민가 오폭이어 항공기 부품 추락…총체적 정밀진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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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KF-16 전투기 2대 포천 오폭 이어
4월 18일 KA-1 공중공격통제기 부품 추락
초대형 사고 우려 연이어 발생해 점검 화급
선제적·예방적 차원 자체점검 필요해 보여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정예 공군이 지난 3월 6일 포천 민가 오폭이라는 창군 이래 초대형 안전사고가 난 지 43일 만에 또 항공기 부품이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포천 민가 오폭 사고의 조사와 여파가 아직도 마무리되지 못한 가운데 하마터면 초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항공기 부품이 떨어져 나가는 안전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최첨단 엘리트 기술군으로 평가받는 공군에서 연이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전반적인 안전 진단과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공군은 18일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야간훈련 중이던 공군 8전투비행단 원주기지 소속 KA-1의 기총 포드(gunpod)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사고 기종인 공군의 KA-1 공중공격통제기. [사진=국방일보]

윤석열정부 들어 북한의 미사일 무력시위 급증과 무인기 침투, 쓰레기·오물 대남 풍선 대량 살포, 최전방 북한군 활동 증가, 최근 대형 산불 발생 등으로 공군을 비롯해 육군·해군·해병대까지 다소 피로가 누적되고 안전이 자칫 소홀해지지 않았는지 전반적이고 선제적인 사고 예방 차원의 자체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공군 전투기의 경기도 포천 민가 오폭 사고는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하지만 민간인 중상자 2명을 포함해 민간인 24명과 군인 14명을 합쳐 모두 3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KA-1 공중공격통제기 부품 탈락 사고도 만일 도심이나 인구 밀집 지역, 시설물에 떨어졌다면 대형 사고가 날 뻔 했다.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4월 18일 밤 야간훈련 중이던 공군 8전투비행단 원주기지 소속 KA-1의 기총 포드(gunpod)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총 포드는 기관총을 탑재하는 케이스다. 내장됐던 기관총과 12.7㎜ 실탄 500발이 함께 떨어졌다. 사고 당시 기관총 1정에 250발씩 적재된 상태였다.

연료탱크는 평소 비어 있는 상태로 장착해 뒀다가 필요 때 연료를 채우는 방식이어서 이번에는 비어 있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2025년 전반기 한미연합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에서 KF-16이 기동하고 있다. 2025.03.06 mironj19@newspim.com

공군은 지난 3월 6일 오전 10시 4분께 KF-16 전투기 2대가 공대지 폭탄 MK-82 4발씩 모두 8발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지역에 오폭하는 초대형 사고를 냈다.

한미 공군은 현재 4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정으로 대규모 연합 공중 '프리덤 플래그' 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 공군의 전투기와 공중공격통제기, 전자전기, 공중조기경보기, 무인기, 수송기, 공중급유기까지 공중전력 90여 대, 작전·지원 요원 11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훈련을 하고 있다.

KA-1 공중공격통제기는 KT-1 기본훈련기를 바탕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연구개발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생산한 국내 첫 개발 무장형 항공기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 양산돼 2006년 10월 실전 배치됐다. KA-1은 항법과 항전 전자 장비, 파일런, 외부 연료탱크, 로켓발사관(LAU-131), 12.7㎜ 기관총을 장착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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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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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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