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술창업투자원 협력으로 지역 역할 강화
ESG 교육 신설 및 표준인증으로 맞춤형 지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내달 25일까지 '벤처·창업기업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ESG 관련 분야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인증·육성하기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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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사회가치경영(ESG) 관련분야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인증 및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7.13 |
시는 올해 설립된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협력해 지역 내 관련 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 ESG 교육, 표준인증, 자문 지원이 이루어지며, 25개 기관 협의체의 후속 지원을 통해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신규 21개사 및 레벨업 3개사를 포함, 총 24개사가 기업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올해는 ESG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에 있는 ESG 관련 분야 7년 이내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산업 분야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까지 확대 지원한다. 관련 표준인증 취득 계획 보유 시 가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고, 협의체의 지원 시 심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남동우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사회가치경영(ESG)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문화를 확산해,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회가치경영(ESG)을 실천하는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