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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효성중공업, '북미 매출 증가 시 이익 개선 본격화' 목표가 600,000원 - NH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27일 08:44

최종수정 : 2025년03월27일 08:5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27일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북미 매출 증가 시 이익 개선 본격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효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재편된 수주잔고에 기반한 이익 개선 본격화 전망. 건설과 관련된 잡음도 줄어드는 중. '25년 중공업 실적 기준 PER 12배로 업종 내 밸류에이션은 가장 낮은 수준'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연결기준 '25년부터 '27년까지 중공업 부문 영업이익은 4,547억원, 5,375억원, 6,054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추정. 다른 국내 전력기기 업체와 마찬가 지로 중장기 실적 성장에 따라 글로벌 경쟁사와의 밸류에이션 격차는 점차 확대될 전망. 특히, 중공업 부문의 이익을 중심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전망'라고 밝혔다.


◆ 효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00,000원 -> 600,000원(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NH투자증권 이민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2025년 02월 04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2일 3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6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효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58,333원, NH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58,333원 대비 7.5%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620,000원 보다는 -3.2%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효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58,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1,000원 대비 29.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효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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