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마은혁 미임명은 尹 복귀 프로젝트"…한덕수 직무유기 공수처 고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헌법재판 부당 개입하는 헌정파괴 행위"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고다연 인턴기자 =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됐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제공=총리실]

비상행동은 "헌법재판소는 마은혁 재판관 임명 거부에 대해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그럼에도 피고발인은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더 나아가 9인의 헌법재판소 구성권을 침해하고 헌법재판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헌정파괴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국이 전례 없는 대형 산불로 몸살을 앓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자신의 권한 밖의 일을 일삼으며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피고발인의 행태는 그 자체로 제2의 내란범죄"라고 강조했다. 

이나영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 복귀 프로젝트"라며 "국민의 삶이 망가지든 말든, 나라가 망가지든 말든 자기 살길만 찾겠다는 것"이라며 비난했다.

윤복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도 "마은혁 재판관 임명 거부 자체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개입하는 것"이라며 "공직의 의무를 포기하고 재판을 방해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한 대행이 이날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한 대행에 대한 재탄핵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시사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