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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간 프리뷰] ①엔비디아 GTC 주목, 가치주로 '대피'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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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유틸리티 주간 성과 상위, 2~3%
한 달 동안 가치주 ETF로 18억달러 순유입
로우볼·고배당·저PER 관련주 상대 성과 우위
엔비디아 GTC 18일 젠슨 황 연설. 주목할 점은

이 기사는 3월 17일 오후 2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주식시장에서 저변동성과 고배당, 낮은 밸류에이션을 특징으로 하는 소위 '가치주'로의 대피 행렬이 두드러진다. 관련주들은 최근 한 달 급락장 속에서 주식시장 대비 수익률이 최상위권이다. 월가에서는 주식시장 반등 전제로 여전히 영향력이 큰 빅테크 시세의 회복을 언급하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연례행사 GTC(GPU기술콘퍼런스)가 그 계기가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 지난주

지난주 미국 주가지수는 2.5% 내외의 낙폭을 기록했다. S&P500은 한 주 동안 2.3% 떨어진 가운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3.1%와 2.4%의 낙폭을 기록했다. S&P500은 지난주 13일 최고가(2월19일) 대비 10% 하락해 '조정' 국면에 진입하기도 했다. 마지막 거래일인 다음 날 2%대 반등을 연출해 최고가 대비 낙폭을 8%로 줄였지만 장기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은 여전히 밑돈다.

업종별 성과를 보면 S&P500 관련 하위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 기준 유틸리티와 에너지가 각각 한 주 3%, 2% 올라 주간 변동률 최상위를 기록했다. 유틸리티와 에너지를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유틸리티는 업황이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배당수익률은 높다는 점, 에너지주는 낮은 가격 부담의 특성으로 급락장 속에서 시세 충격이 덜하다는 특징이 있다.

관련주의 성과 우위는 최근 한 달간의 자금유입의 결과다. 리퍼에 따르면 투자자 사이에서 가치주로 일컬어지는 곳으로 도피 행렬이 두드러졌는데 한 달 동안 미국 가치주 ETF로 18억달러가 순유입됐다. 같은 기간 성장주 ETF에서 36억달러가 순유출된 것과 대조적이다. 성장주는 당장의 이익이나 매출보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는 주식을 의미한다.

은행·에너지·유틸리티 등의 주식으로 구성된 가치주는 통상 밸류에이션이 저렴하고 시세 변동성은 낮으며 배당은 높은 게 특징이다. 최근 같은 급락장 속에서는 비교적 우수한 성과를 낸다. 예로 로우볼(저변동성) ETF의 S&P500 대비(종목코드 표시, USMV/SPY) 상승률은 한 달 사이 7%, 고배당 ETF(VYM/SPY)는 4%, 저PER(주가수익배율)주 ETF는(IWD/SPY)는 4%를 각각 기록했다.

가벨리펀드의 크리스 마라니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가치주는 매력적이다"며 "[특히 밸류에이션이 저렴한] 소형주와 중형주에 주목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관련주는 규제 완화와 세금 감면의 혜택을 더 받고 관세 같은 부정적 재료발 영향은 적다"고 덧붙였다. 리퍼에 따르면 미국 가치주의 PER(포워드)는 현재 17.6배로 성장주 30배에 비해 41%나 할인된 수준(10년 평균 37.5%이라고 한다.

2. GTC 주목

당장 이번 주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엔비디아(NVDA)의 연례행사 GTC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TC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차기에 생산하거나 제공할 신제품을 공개하는 행사다. 통상 GTC 주간에는 엔비디아의 주가 성과가 비교적 우수한 특징이 있다. 엔비디아의 이번 GTC를 계기로 얼어붙은 대형 기술주의 투자심리가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관련 행사에서 단연 초점이 되는 것은 18일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연설이다. 황 CEO는 이 연설에서 회사의 현재 AI 연산용 데이터센터 칩 주력 제품군인 블랙웰에서 최상위 기종으로 분류되는 블랙웰울트라(GB300)와 차세대 주력 제품군이 될 베라루빈(루빈)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이 엔비디아 주가를 끌어내린 마진 기대감의 정체 현상을 되살릴지가 관건이다. 올해 GTC에서는 처음으로 20일 퀀텀데이가 개최돼 양자컴퓨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GAM] ①엔비디아 주가 분수령 GTC 눈앞, 월가 '저평가' 주목

☞[GAM] ②엔비디아 주가 분수령 GTC 눈앞, 월가 '저평가' 주목

현재 엔비디아의 주력 제품군인 블랙웰의 계보를 이을 루빈은 내년까지도 출하가 예상되지 않는 비교적 먼 미래의 제품군이다. 이에 따라 회사의 데이터센터 사업 실적은 당분간 블랙웰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루빈이 주목되는 것은 AI 연산용 칩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엔비디아의 기술적 우위와 시장 지배력 유지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가 돼서다. 기술 기업에는 회사의 제품 로드맵이 주가의 핵심 요소가 되고는 한다.

도이체방크의 로스 시모어 애널리스트는 "루빈 제품군이 블랙웰보다 매우 인상적인 성능 향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씨티그룹의 아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는 앞서 블랙웰에 대해 AI 추론 영역에서 이전 세대인 호퍼보다 30배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고 했다"며 "루빈이 비슷한 향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황 CEO는 루빈에 대해 "크고 거대한 도약"이라며 AI 연산 능력에 있어 획기적인 발전이 있음을 암시한 바 있다.

중요한 점은 블랙웰울트라나 루빈 등 관련 제품군이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수요 전망을 다시 종전처럼 크게 끌어올릴 지다.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려면 대형 기술기업들이 AI 인프라에 계속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하지만 중국에서 딥시크라는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등장하고 고객사들이 자체 AI 칩 개발에 뛰어든 상황이 되면서 낙관론이 크게 주춤해진 상태다. 이번 GTC가 확실한 호재가 되려면 종전보다 더 큰 성장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3. 월가 반등 단서 탐색

최근 며칠 월가 전략가 사이에서는 주식시장의 반등을 알리는 단서를 찾는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 올해 급락세가 워낙 가팔라(S&P500 조정 진입까지 불과 16거래일 소요)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됐고 달러화와 시장금리의 하락, 연방준비제도(연준) 기대감 등으로 거시적인 여건이 완화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데 시각의 무게 추를 둔다. 종전까지는 추가 낙폭에 방점을 찍고 전망을 제시했던 데서 나타나는 내러티브의 미묘한 변화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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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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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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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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