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신선호 기자 = 포천시는 쾌적한 포천을 조성하고자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 근로자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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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 모습. [사진=포천시] |
전날 열린 면담에는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기후환경과장,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 근로여건 개선,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방안, 2026년 청소대행 업무 입찰 관련 등 현안사항 공유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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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포천시] |
백영현 포천시장은 "묵묵히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청소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며, "2026년 청소대행업무 입찰과 관련해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지 않고, 환경미화원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