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추진한 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이 전곡상권진흥구역 지정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난 25일 연천군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ㆍ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난 4년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하나의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시설환경 개선, 거리정비 및 디자인, 상인조직 역량 강화, 공동마케팅 등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천군은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전곡읍 상권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사업 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2020년 9월에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신청을 마쳤다. 이로써 2021년부터 전곡전통시장과 주요 상점가를 포함해 상권진흥구역 개발을 본격 추진했다.
![]() |
총 40억 원의 예산 투입 [사진=연천군] 2025.02.28 atbodo@newspim.com |
지난 기간 동안 전곡 스마트 디자인상권 로드맵을 기반으로 특화거리 조성, 점포 환경 개선, 특화 상품 발굴,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관계자는 관광지 연계 동선 개발이 방문객을 상권으로 유도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상권 간 소통과 연대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상권이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