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이어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3월 3일 삼일절 대체공휴일에 정상진료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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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을지대병원 전경[사진=의정부을지대병원] |
지난 20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대체공휴일 지정에 따른 의료공백을 막고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일에 정상 진료한다.
병원은 이날 환자들이 연속성 있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 수술, 입원, 응급의료센터 업무를 평일처럼 진행한다.
송현 병원장은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지난 설 명절 임시공휴일에도 환자들을 위해 빈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면서 "진료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환자 수용을 비롯한 모든 시스템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