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롯데케미칼은 7일 지난해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석유화학 업황 전망과 관련 "2024년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에 소폭 개선됐고, 올해 1~2분기에도 점진적인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다만 본격적인 개선 보다는 운반비 완화와 환율 강세 등의 요인이 클 것"이라며 "또한 중국의 경기부양 정책에 따라 수요가 소폭 회복된다면 2025년 1~2분기 점진적인 개선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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