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문산지구대 이어 문산·금촌 전통시장 등 격려·소통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김경일 시장이 설 연휴를 맞아 박정 의원과 함께 파주소방서, 문산지구대, 조리·탄현 파출소 등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연휴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산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상인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운영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설 연휴를 맞아 파주소방서, 조리·탄현 파출소, 문산·금촌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격려·소통했다. [사진=파주시] 2025.01.27 atbodo@newspim.com |
파주시는 올해도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2025년 제1호 결재로 추진해, 지난 21일부터 도내 최초로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 4일 만에 지급 대상자 중 45%에 이르는 인원이 지급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소방 공무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금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가 회복되는 전환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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