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개막이 2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일 영동군청에서 첫 집행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실무 기구로서, 지난해 10월 국악계 주요 인사 11명으로 구성됐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집행위원회. [사진=영동군] 2025.01.09 baek3413@newspim.com |
이날 회의에서는 엑스포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와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민의식 집행 위원장은 "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및 국악 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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