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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미국 예외주의' 글로벌 자금 쏠림 이후의 시나리오 - ①

기사입력 : 2025년01월02일 16:26

최종수정 : 2025년01월02일 16:27

S&P500 지수 CAPE 38배
골드만 골디락스 전망, 왜
트럼프 2기 정책 리스크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오는 1월20일(현지시각) 공식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47대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비싼 주식시장을 넘겨 받을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S&P500 지수의 밸류에이션은 154년 증시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 이른바 쉴러 PER(주가수익률)로 통하는 CAPE 비율(경기조정주가수익률)이 37.94배를 기록한 것.

1871년 이후 S&P500 지수의 쉴러 PER이 30을 넘어섰던 것은 6차례에 불과했다. 2024년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테마주의 상승 열기와 예상보다 호조를 이룬 기업 실적, 미국 경제의 '나홀로' 호조, 여기에 소위 트럼프 트레이드가 맞물리며 불마켓(bull market, 강세장)을 연출했다.

한 해 동안 S&P500 지수는 24% 뛰었고, 빅테크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는 31% 가까이 치솟았다. 시장 조사 업체 EPFR 글로벌에 따르면 월간 기준 가장 최근 지표인 11월 미국 주식 펀드로 1400억달러에 달하는 자금이 밀려 들었다. 닷컴 버블 당시 이후 최대 규모. 이른바 미국 쏠림 현상을 드러내는 단면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유동성의 미국 쏠림과 달러화 강세는 '미국 예외주의'와 무관하지 않다. 독일을 필두로 유럽과 영국, 중국 등 주요국 경제가 한파를 내는 반면 미국이 탄탄한 성장을 보이는 데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포함한 IT 첨단 기술 부문에서 미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블룸버그]

미국의 독주와 투자 자금의 쏠림이 2025년에도 지속될 것인지 여부를 놓고 월가는 엇갈리는 목소리를 낸다.

낙관론자들은 생산성의 향상에 커다란 의미를 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미국 생산성이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했다. 이에 따라 수치는 5분기 연속 2% 대의 상승을 연출했다.

생산성은 중장기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지표다. 뿐만 아니라 생산성이 높을수록 인플레이션 없는 성장을 이루기 때문에 월가에서 무게를 두는 지표다.

빅테크의 자본 지출 현황 [자료=DWS]

야데니 리서치는 보고서를 내고 2026~2030년 미국의 생산성이 3.5%까지 뛰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1950년대 도시화와 1960년대 메인프레임 컴퓨터 출현, 1990년대 개인용 컴퓨터(PC) 등장으로 3.5~4.0%까지 상승했던 생산성이 인공지능(AI) 혁신을 앞세워 또 한 차례 강한 상승 사이클을 연출할 것이라는 얘기다.

골드만 삭스도 투자은행(IB) 업계에서 대표적인 낙관론자다. 예상치를 웃도는 경제 성장률과 기업 투자 확대, 고용시장의 호조,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둔화와 예상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 등 다섯 가지 구조적 동력이 달러화와 뉴욕증시에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골드만 삭스는 2025년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의 평균 전망치인 2.0%를 웃도는 수치다. 민간 소비가 전년 대비 2.3%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는 얘기다.

기업 투자 역시 2025년 4분기 5% 증가하며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골드만 삭스는 예상한다. 이 역시 월가의 공감대인 3%를 웃도는 수치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의 축소 및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확대를 배경으로 제시했다.

트럼프 행정부 2기의 관세가 인플레이션 상승을 재점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골드만 삭스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이 2024년 11월 연율 기준 2.8%에서 2025년 12월 2.1%로 떨어지는 시나리오에 무게를 둔다.

이에 따라 2025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12월 예고된 두 차례보다 큰 폭으로 이뤄질 것으로 골드만 삭스는 예상한다. 3월과 6월, 9월 등 세 차례에 걸쳐 25bp(1bp=0.01%포인트)의 금리 인하가 유력하다는 것.

하지만 2025년을 맞이한 월가의 투자 심리가 낙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미국개인투자자협회(AAII)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 뉴욕증시 전망을 비관하는 트레이더가 34%에 달했다.

컨퍼런스 보드(CB)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4.7로 집계, 월가의 전망치인 112.9를 하회한 동시에 전월 수치인 112.8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을 때 소비자들이 미국 실물경기를 낙관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수치가 지속적으로 악화될 경우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낙관론자들이 예상하는 민간 소비 호조가 현실화되기 어렵다.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정책 불확실성도 미국 경제와 금리, 주가, 달러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하는 대목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25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고, 이후에도 수 십 건을 강행하기로 했다. 세금 인하와 관세, 반이민 정책 등이 취임 직후 우선적으로 처리될 안건으로 꼽힌다.

골드만 삭스는 법인세를 21%에서 15%로 떨어뜨리면 S&P500 기업의 주당순이익(EPS)이 4달러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프린시펄 애셋 매니지먼트는 재정적자 확대로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감세 효과가 소멸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T 로우 프라이스가 인플레이션 상승을 부추기는 정책으로 인해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025년 1분기 중 5%까지 오르고, 이후에도 추가 상승해 6%선에 이르는 그림을 제시하는 등 월가에서 금리 상승 전망이 꼬리를 무는 상황.

일반적으로 특정 국가의 금리가 상승하면 해당 통화가 오르는 효과를 가져오지만 재정 적자와 부채 증가를 둘러싼 우려가 금리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할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아울러 JP모간은 중국 수입품에 공약대로 60%의 관세를 물릴 경우 S&P500 기업의 2025년 주당순이익(EPS)이 15달러 감소, 예상치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블룸버그는 20%의 보편 관세를 시행할 때 미국 GDP(국내총생산)이 0.8% 저하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 관세의 경우 실제 공약의 이행 여부 뿐 아니라 시행 시기와 상대국의 대응까지 상당수의 시나리오가 전개될 수 있는 사안이다.

고강도 관세가 시행되면 글로벌 경제 전반에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재점화될 수 있고, 실제 관세 수위가 예상보다 낮거나 협상용이라는 데 힘이 실리면 2024년 11월5일 대통령 선거 이후 두드러졌던 '트럼프 트레이드'가 되감기면서 달러화와 뉴욕증시에 후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

혹자는 생산성 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하는 동시에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낙관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짐 폴슨 로이홀드 그룹 수석 투자전략가는 CNBC와 인터뷰에서 "현재 기준금리 수준과 연준의 2025년 통화정책 예고가 지극히 제약적"이라며 뉴욕증시가 10~15% 급락할 가능성을 열어 뒀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통하는 제러미 시겔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스쿨 교수 역시 2025년 중 뉴욕증시의 단기적인 급락을 경고했다. 대선 이후 글로벌 자금의 쏠림 현상과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가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 얘기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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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미래혁신특구' 공약 검토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의 대선공약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미래혁신특구(가칭)'를 검토 중이다. 각 특별구역(특구)에 지방규제설계권을 부여해 지방자치단체가 특례를 설계하고 조례화할 수 있게 재량권을 부여한다는 아이디어다. 18일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끄는 경제 공약 싱크탱크인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미래위)에 따르면 미래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혁신특구 특별법안'을 대선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조기 대선 출마를 위해 당 대표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25.04.09 mironj19@newspim.com 기존에도 규제자유특구를 비롯해 투자선도지구·도시재생혁신지구·관광특구 등 다양한 특구·지구가 마련돼 있지만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법적 기반도 다양한 부처에 흩어져 있어서 종합적인 정책 실행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특구 제도는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규제 특례를 적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 지역 특구는 1000여개에 육박한 상황이지만, 지역별 나눠주기식으로 특구가 지정되는 등 제도 역량이 집중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은 대선공약으로 국무총리실 산하 전문위원회인 '미래혁신위원회'로 조직을 개편해 기존의 개별 특구들을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정부조직으로 '균형성장발전부'를 신설해 관계 부처, 지자체,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구의 유형으로는 ▲기회발전특구(기업·공공기관 유치) ▲문화특구(문화·관광·창작·콘텐츠 등 지원) ▲재생특구(농어촌·도시재생+산업복합개발) ▲의료특구(디지털헬스·원격의료 등 지원) ▲창업특구(스타트업 육성) 등이 논의되고 있다. 미래혁신특구 특별법이 만들어지면 조성된 특구에 전적으로 자율권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를 마련할 때도 허용된 범위를 나열하는 '포지티브 방식'이 아닌 금지행위만 명시하는 '네거티브 규제 원칙'을 적용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또 관할 지자체가 특례를 설계하고 조례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조세감면, 입지제공, 금융지원, 인력·고용 연계 등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설계하도록 하고 중앙정부는 법령정비·재정지원·제도연계 등을 뒷받침하는 식이다. 미래위는 이달 초 확대 출범식 이후 분과별로 정책 의제와 공약을 개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분과별 공약을 취합해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미래위는 ▲미래성장비전 ▲국가거버넌스 ▲미래혁신산업 ▲지식서비스발전 ▲외교·통상·산업 ▲K-방위산업 ▲에너지 ▲농축수산업 ▲사회통합전략 ▲금융혁신 ▲생성형국가전략 ▲지역성장동력 ▲바이오헬스 ▲글로벌디지털금융 ▲보건의료 ▲부동산·건설 등 총 18개 중앙정책 분과로 구분돼 있다. heyjin@newspim.com 2025-04-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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