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14일 "집권여당의 도지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지사 [사진=경남도] 2024.12.09 |
박 지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국민의 뜻을 받들어 하루빨리 헌정질서가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지사로서 흔들림 없이 도민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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