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 '2024 부산인권주간' 운영…역사의 재조명과 미래의 방향

기사입력 : 2024년12월05일 07:53

최종수정 : 2024년12월05일 07: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4 부산인권콘퍼런스에서 다름과 차별의 이해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4 부산인권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삲시가 인권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부산인권주간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3.15

이번 행사는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을 기념하며, 인권의 날(12월 10일)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시민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권주간을 매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인권 교육, 영화 상영, 정책 포럼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인권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9일에는 '3인 3색, 부산의 인권을 말하다'를 주제로 인권정책포럼이 개최된다. 10일에는 시청 대강당에서 인권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며, 수상자 시상, 세계인권선언 낭독, 인권 교육 등이 포함돼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2일에는 '차이를 넘는 시선, 다름을 품는 인권'을 주제로 '2024 부산인권콘퍼런스'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노인인권 증진 방안 토론과 차별·혐오 표현 개선활동 보고회가 진행된다.

김봉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인권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인권의 가치를 더욱 쉽게 접하고 실천하길 바란다"며 "부산이 모두가 존중받고 성장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