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V7.0 '황금의 유산'을 지난 3일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메인 시나리오 '투랄 대륙'을 중심으로 새로운 모험이 펼쳐지며, 신규 직업 '바이퍼'와 '픽토맨서', 새로운 도시와 필드 등이 추가됐다.
또한, 클래스와 직업의 최고 레벨이 100으로 확장되고 새로운 그래픽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캐릭터와 풍경의 질감이 크게 향상됐다. 이 외에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규 이용자는 '톤베리' 서버에서 경험치 증가 버프와 다양한 아이템을 받으며, 30일 정액제 이용권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사진=액토즈소프트] |
복귀 이용자 역시 각종 인기 아이템과 함께 최신 콘텐츠를 위한 장비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빙고 이벤트가 개최되어 미션 완료 시 다양한 경품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